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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즘 몸 상태가 영 션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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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772회 작성일 23-11-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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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피가 다 빠져나간 것처럼 힘이 없고 세상사 귀차니즘

이것이 병적인 우울증인지 아님 계절정 멜랑콜리로 끝날 것인지 알 수는 없다.

그래서 오늘 틈을 내어 근육에 힘을 좀 주고자 40분 등산 했다.ㅋㅋ


해 질 녘 차를 공원에 세워 놓고

계단을 좀 빡시게 올랐더니 땀이 많이 나면서 다리와 허벅지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

오르고 내리기를 40분 정도 했는데 힘이 다 빠지고 허탈한 느낌이 들더라.


당 충전 위해 바나나 한 개 먹어주고

락앤락 공짜로 얻은 보온병에 타서 간 커피를 마시면서

벤치에 앉아 쉬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군.


슬슬 땀을 식히며 해가 곧 넘어 갈 것 같아 근처 전망대를 찾아

해가 쏙 들어갈 때까지 보다가 둘레길을 드라이브 하면서 귀가.


아들과 저녁 먹으니 꿀맛.


카페 순례 보다는 커피를 타서 다님서 골목 투어하며 걸어다니는 건 또 어떨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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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해야해.ㅎㅎ

추천5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커피 끊고 당분 줄이고 한식 위주로 식사하면 건강이 더 좋아질 듯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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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커피는 못 끊어유~~ 하루 한 잔은 심혈관계에도 좋대잖아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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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연두잎사귀 하나....망개나무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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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보도블럭 독특하고 예쁘더라. 아직 파란 단풍들이 있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계단이 너무 많아 힘들었음. 학학~~
사진 찍은 걸 좀 올릴게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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