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자기 한 점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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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7건
조회 1,039회
작성일 24-01-07 12:37
본문
이 도자기 어떤가요?
국화 같기도 하고
예뻐서 맘에 들어 겟 했네요.
혹시 도자기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알려주삼.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백자네요
도알못ㅋ
전 청자 한점 선물받은거 있는데
여주나 이천쪽에서 나온 건가요
이뻐요ㅎ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낭만님은 모르는 게 없네유~~
오늘 아침 분리수거 버리러 갔는데
누가 버렸더라고요. 그래서 보기에 좋아서 주워와서 깨끗이 씻어 티비 앞에 놓으니 맘에 드네유~~ㅎㅎㅎ
야한달 작성일
도자기 몰라도 주워 온거면 훌륭해요
내 눈에 보기좋아 실컷 감상하다
싫증날때 내다 노면 또 누군가
맘에 들면 들고가 감상하고
돌고돌아도 누군가의 공간을 잠시라도
빛낸다면 좋은 도자기 인거죠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ㅎㅎ 아주 오래 된 듯요. 씻다보니 안에서 옛날 회수권이 나오더라고요.ㅋㅋ
싸구리라도 내 눈에 예쁘면 된다요.ㅎㅎ
머~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굳이 도자기의 용도와 이름을
따지자면
청화 백자 모란문 화병 이라고 하면
맞을듯 싶네요.
주둥이가 좁아서 꽂을 꽂는 화병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림의 잎을 봐선 모란문양인듯하고요.
어쨌거나 ..득템하셨군요.
머~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굳이 도자기의 용도와 이름을
따지자면
청화 백자 모란문 화병 이라고 하면
맞을듯 싶네요.
주둥이가 좁아서 꽂을 꽂는 화병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림의 잎을 봐선 모란문양인듯하고요.
어쨌거나 ..득템하셨군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ㅎㅎ
자주 나오세요.
야한달 작성일
도자기 몰라도 주워 온거면 훌륭해요
내 눈에 보기좋아 실컷 감상하다
싫증날때 내다 노면 또 누군가
맘에 들면 들고가 감상하고
돌고돌아도 누군가의 공간을 잠시라도
빛낸다면 좋은 도자기 인거죠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ㅎㅎ 아주 오래 된 듯요. 씻다보니 안에서 옛날 회수권이 나오더라고요.ㅋㅋ
싸구리라도 내 눈에 예쁘면 된다요.ㅎㅎ
김산 작성일
안 좋다. 둥근형에 복잡한 디자인은 격이 떨어지는 느낌. 조잡함.
ᆢ집 인테리어상 단조로운 공간에 배치할 것. 그럼 단조로움을 상쇄하는 효과.
보사녀사 지러질 마러ㅋ^(우측 상단에 지촌은 도예지를 아는 말)
보이는사랑 작성일
참고할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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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그니까 뚱뚱하고 키작은 사람이 체크 입었다고 생각해 봐. 코디가 안 된 작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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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도예에도 조예가 깊구나야.
내가 둥뚱해도 체크 좋아해.ㅎㅎㅎ
날 닮은 도자기를 좋아하나봐.ㅋ
김산 작성일
부가적으로 ᆢ설명. 붓터치가 섬세하지 않음. 그럼 저런 둥근형은 그걸 넘는 섬세함이 필요해.
ᆢ에트로 백 문양처럼 잔잔한.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주 디테일하네. 미술에 조예가 깊다더니 보는 눈이 다르구나. 에트로백 싼 거 하나 있다. 유일한 명품백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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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작성일
경기 남양주에 있는 지촌도예에서 만든 것 같아유~
얼마 주고 샀나유?
보이는사랑 작성일
낭만님은 모르는 게 없네유~~
오늘 아침 분리수거 버리러 갔는데
누가 버렸더라고요. 그래서 보기에 좋아서 주워와서 깨끗이 씻어 티비 앞에 놓으니 맘에 드네유~~ㅎㅎㅎ
노을 작성일
백자네요
도알못ㅋ
전 청자 한점 선물받은거 있는데
여주나 이천쪽에서 나온 건가요
이뻐요ㅎ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청자 몇 점 있던 거 이사 자주 다녀서 도자기류 거의 언니 줬는데
오늘 아까운 것 같아 주워 왔네유.ㅎㅎ
노을 작성일
저런 문양 도자기 많이 만들던데
이천쪽에서 많이 봤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천 도자기로 유명해서 가끔 구경가요. 도자기 축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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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도자기 똥고에 지촌이라고 서있는데.....낙관인지
본명이 뭔지 누구의 작품인지 궁금하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