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고생 했더니 감기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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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571회 작성일 24-01-08 23:46본문
아침 출근하려고 주차장엘 내려가서 시동을 켜는데
빳데리가 나갔는지 몇 번을 시도 해봐도 걸리지가 않는다.
젠장할~~
출근 시간 다가오매 할 수 없이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타고 출근을 했다.
짐도 많은데 택시에서 내리니 어찌나 춥던지...ㅠㅠ
짓고생질 하며 일하다가
점심에 잠깐 다른 곳 일하는 아짐을 만나서 애로사항 토론.
힘드니마니...신입들의 수다.
오후 마저 마치고
통 타지않는 버스정류장엘 가서 훑어보니 울 아파트가는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있네.ㅠㅠ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면서 구경하면서 집까지 가서
출동서비스 불러 충전 후 카센타 가서
빳데리/워셔액/쇼바/엔진오일/크리너/부동액...점검해서 이상나온 건 모두 갈고나니 5시가 넘었네.ㅠㅠ
집에 먹을 게 없어서 다시 홈플로 가서 시장봐서
저녁 먹고...
개피곤 하지만 미니멀 중이라 책도 읽고 서류들도 정리해서 버리고 하다 보니 이 시간이네.
낼 출근 하려면 슬슬 자야겠다.
인생 개빡시게 살아지네.
꼭 이래 살아가야하나? 생각드네.
그냥 집 포기하고 그 돈으로 놀고먹다가 죽으면 어떨까싶네.ㅋㅋㅋ
댓글목록
저번에 현대서비스센터 가니 비싼 것 같아서 이번엔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 동네 세 곳을 전화해서 가격 학인 사살 후 동네로 가서 싸게 한 것 같기도....모두 하고 15만 현금주는 조건으로.
홈플가서 65000냥 시장 보고
커피 한 잔 3500짜리 사마시고
보리밥 8000냥 주고 사먹었네.
최저시급 하루 5시간 일하고 6만 정도 버는 꼴인데 어째 맨날 지출할 일이 더 많은감?
물가가 너무 올라 먹고살기가 힘들어지느나해
오늘 한 데서 너무 고생한 탓에 머리가 띵하고 콧물나고 감기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네.
내가 또 오기가 있어서 힘들어도 피할 수 없음 즐기는 타입이라 한 번 드간 직장은 한 번도 그만 둔 적이 없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이번엔 어째 오래가지 못할 것 같넹.ㅋ
늙은 어미는 아픈 몸 이끌고 개고생 하러 다니는데
아들도 알바 안 하고 탱자탱자
딸도 맨날 놀러 다니고...
난 노새처럼 이렇게 살다가 가는구나싶네.
보이는 사랑....일하다가 죽다~~
애들은 돈을 아끼지않고 펑펑 잘도 쓰는구나.ㅎ
부모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뭔가 느끼는 게 없는 듯.
아무 생각이 없는 울집 애들이여~~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날
영하 10도 이하
이런 날은 잠자리 들기전에
잠깐 3~4분 정도 시동 걸어줌이
가소린 차량은 시동 잘 걸리는데
밧데리 방전 2회 이상이면
교체 하는게 좋아요
교체 했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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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돈을 아끼지않고 펑펑 잘도 쓰는구나.ㅎ
부모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뭔가 느끼는 게 없는 듯.
아무 생각이 없는 울집 애들이여~~
늙은 어미는 아픈 몸 이끌고 개고생 하러 다니는데
아들도 알바 안 하고 탱자탱자
딸도 맨날 놀러 다니고...
난 노새처럼 이렇게 살다가 가는구나싶네.
보이는 사랑....일하다가 죽다~~
오늘 한 데서 너무 고생한 탓에 머리가 띵하고 콧물나고 감기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네.
내가 또 오기가 있어서 힘들어도 피할 수 없음 즐기는 타입이라 한 번 드간 직장은 한 번도 그만 둔 적이 없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이번엔 어째 오래가지 못할 것 같넹.ㅋ
저번에 현대서비스센터 가니 비싼 것 같아서 이번엔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 동네 세 곳을 전화해서 가격 학인 사살 후 동네로 가서 싸게 한 것 같기도....모두 하고 15만 현금주는 조건으로.
홈플가서 65000냥 시장 보고
커피 한 잔 3500짜리 사마시고
보리밥 8000냥 주고 사먹었네.
최저시급 하루 5시간 일하고 6만 정도 버는 꼴인데 어째 맨날 지출할 일이 더 많은감?
물가가 너무 올라 먹고살기가 힘들어지느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