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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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6건 조회 600회 작성일 24-01-04 20:47본문
전혀 관심 없었는데 (실은 자본이 없어서였게지 牟)
아버지 유산 정리하다 보니 증권계좌가 있었다
정리하려고 갔었더니 이건 은행 계좌와는 달리
상속인 앞으로 명의 변경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 명의로 돌렸지
10년을 묵히고 보니까 반토막이 되었더라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팔고
거기에 좀 보태서 다른 주식을 샀다
그게 2년 전이었는데, 잘 오르던 게
우크라이나 전쟁 터지고 급전직하~
삼성전자 65 에 샀었는데 그냥 뒀다
5만 초반까지 내려갔어도 그리 불안하지는 않더라
자랑할 건 못되지만 내가 노름판에서 잃지는 않는다 ㅋ
그 노름판이란 건 보통 아마튜어 판을 말한다
진짜 투전판에는 간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 못한다
(내가 겁이 많아서...ㅋㅋ)
2년 묵히고, 방금 확인하니 16퍼센트. 정도
참 3달 전에 카카오 49 에서 좀 샀었고
근데 2년 동안 은행 금리 감안하면 8퍼센트 포인트 이익이다
크게 욕심 없고,9안이나 10만 정도에서 매도할까 생각 중이다
아님 그냥 가는 거고
댓글목록
중2손님중 주식하는 놈이 있어서 얼마나
존경 스럽든지..
물론 안전빵(삼전 등)으로 아주 적은금액으로 한다는데
지 혼자 유투브 보고 배워서
부모님 허락받고 한다더라고요.
전 제가 못하는거 하는사람들 보면
나이불문 존경심이 막 생깁니다.
다들 주식으로 대박나 봅시다.
나도 본전 올 때까지 올인 할거예요.
ㅋㅋㅋ
저는 무조건 딸 때까지 일어나지 않아요
본전할 바에는 뭣하러...ㅋ
따짜로서의 감은 있어요
자가 지금 똥쌍피 국진쌍피 들고
고민하고 있구나 막 보입니다ㅋ
그러나 돈은 잃습니다
왜냐 무조건 고우
치는게 너무 재밌어서ㅋ
똥쌍피 국진 쌍피
한참 그림을 그려봤네요
이제 감이 너무 떨어져서요
제가 즐겨하는 장르랑 다릅니다
ㅋㅋ
석 장 짚고 두 장 쪼우기
그게 재밋어요
똥ㆍ비 는 빼고 하지요 큭
저는 짓고땡은 몰라요ㅋ
오로지 고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