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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깜빡 잊고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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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857회 작성일 23-11-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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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놓은 공진단을 

처음 한 알 까서 먹어보니 쓰다 써~~

고리짝에 할아버지 아프실 때

엄마가 장작불에 한약 고와서 드리던 그맛일세.ㅠㅠ


요즘 몸이 허해서 공진당 열 개들이 한 박스 사서 먹어보는데

효과가 있을려나~~

입맛은 아주 좋은데...ㅎㅎ


그나저나 며칠 전 은행 한 시간 열심 줍고 씻고 했더니

다리에 젖산이 쌓여 아프고 몸살 및 허리까지 아프다.

몸이 청춘이 아닌고로 아껴야해.


은행을 손으로 주물럭 거리고

발로도 밟고 했더니 찐득한 끼가 있어 몇 번을 씻고 했는데

독한지 오늘 아침에 보니 손바닥과 발바닥이 박피가 되네.

때처럼 살살 한 꺼풀 벗겨내니 아기 피부처럼 손바닥이 보들보들 해졌다.

이거 일석이조네.ㅎㅎ


살다보면 새로운 경험들이 늘 일어난다니까.

추천3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저도 은행 개천에가서
작업해야하는데 ~ 시간이 없네요
양이 상당히 많은데
당뇨와 기관지가 않좋은 지인이 부탁을해서요
거절 할 수 없는 사람이라 ~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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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발로 밟으니 금세 벗겨지더라고요. 조금만.수고하면
예쁜.은행로 탄생하니 시간내서 냇가로 가세요.ㅎ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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