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겨울엔 식물을 자주 봐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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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567회 작성일 23-12-16 12:45본문
그래서 나는 식물 카페를 좋아하고
식물원을 좋아한다.
싱그러움을 보고나면 힐링 된다고나할까?
어제 볼일이 있어 보고
근처 로컬푸드 들리니
칡즙이 40팩에 세일가로 1100원 하기에 얼른 샀다.
유효기간도 아주 넉넉하던데...
그런데 배 한 개 5000원이나 주고 사온 건 니맛도 내맛도 없더라.ㅠㅠ
잠시 로컬에서 두부, 배, 칡즙, 토마토 방울이와 큰 거 두 팩 등등 사고
뒷곁에 있는 아담한 식물원에 가서 힐링 받고 왔다.
부겐베리아가 예쁘게 많이 피었더라.
내가 좋아하는 꽃이다. 만지면 종이같기도 하고...
지중해나 동남아가면 많이 볼 수 있는데
노랑, 분홍, 빨강, 하양....군락을 이루며 담장 너머로 참 예쁘게 펴 있다.
식물은 사랑입니다.ㅎ
댓글목록
술 마신 담날 칡즙 마시니까
숙취에 그만이든디요ㅋ
칡즙 간만에 먹으니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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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즙이 좋ㄷㄱㆍ는디
설사가 나드라고요
ㅠㅠ
좋아요 0시원한 안구정화하고 감^
좋아요 0식물은 힐링이야
좋아요 0칡즙 150ml 양도 많고 시골서 바로 캐서 먹던 그맛여~~
좋아요 0칡즙 한 팩 마셔보자. 냉장고로 고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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