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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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617회 작성일 23-12-16 15:20본문
나가서 1시 들왔시야
가락시장가서 앞다리우족 큰거 두개랑 잡뼈1만5천치 사고
지하내너가 양 3근 삿
이번에 양도 주문하시드라고
스테비아는 가락시장 안팔아어 금지라네 유전자조작이 걸리는건지
은마상가 가서 6팩토망고 사고 바나나 큰거 한다발
스벅가서 말차라떼 젤 큰거 사다드렸는디
울엄니 그란데 사이즈가 알맞다 하시네
일케 장보고 돌아댕기믄 금새 9시반여
오널 종친회 11시까지라
후딱 아침 무꼬 약 무꼬 종친갔는디
졸음오는 약이라 으찌나 졸리든지
나 조는거보고 울압지 집에 가자시네
내가 어제 상태가 수화기너머 완전 아퍼해서 안올줄알았다 하시드라고
거마비 챙기고 집 와서 엄니 시금치나물 세발나물하는거 도와드리고
또 점심을 줘서 ㅠㅠ
김찌찌개에 나물들 동치미 병어조림 묵나물에
누가 김치 두통해다주신거 그거 개봉해서 묵 ㅋ
울엄니밥은 찰밥이라 호로록 잘 넘어가서 마이 묵는디도
집 오믄 이상게 허기가 지네야
요샌 울압지가 청소병이 생기가 이튼한번씩 걸레질 해주신다고
울엄니 좋아하시드라 ㅎㅎ
나 자요~감기약 도네야
어제 주사도 맞음
댓글목록
나 빼고 다 고기판데 또 뼈국물은
별루 좋아하질않아 사골은
많이 안 고아봤네ㅋ
떡만둣국도 사태나 양지 우려
맑게 끓인걸 선호
푹 자고 어여 거뜬해져
나 빼고 다 고기판데 또 뼈국물은
별루 좋아하질않아 사골은
많이 안 고아봤네ㅋ
떡만둣국도 사태나 양지 우려
맑게 끓인걸 선호
푹 자고 어여 거뜬해져
꾸물거리고 청소하다 또 놓쳐서 못잤네 ㅠ
시방 저녁약 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