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ᆢ > 자유게시판

ᆢ없는 놈이야 나는!

길게 변명하긴 싫은데,

이래서 ᆢ

직장 때 제법 주목받는 차세대 주자였지.

임원은 보장된 놈이라고 ᆢ

죽으라 일했다.

그덕에 출세길 보장되는 여러

보직부서로 갔지.

(날고 긴다는 놈들과 경쟁했어.

지금은 후회 해. 가족들을 제대로

못 챙겼어. 내 탓이야)

임원회의 실무자로 참가했는데,

임원 클라스 부장이 노동자 징계건으로

해고하고 무조건 대법원까지 보내야한다고

하는거야(기업은 이것도 비용으로

처리받아)

난,  반대했어.

전직 정도로 처리하자고 ᆢ

(사업체가 크서 여러 공장들이 있거덩)

이걸로 임원들과 옥식각신!

(고리타분한 논네들 과거 사고방식과

싸웠지)

밉보여 ᆢ나중에 영업소로

발령내더라ᆢ말이야 전권 위임한다는

명목을 주었지만 ᆢ나를 견제하는

보수파들에게 막혔다.

참았어 3년이나.

신주류로 등장한 선배가 비서실장으로

가서 겨우 날 복권시켰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ᆢ

니들이나 나나 원하는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는단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도 느낀다.

잘못된거 틀린거는 시간이 지나면

들통나게 되있다.

니들도 생각해봐.

익방 수준이 머저리 천지잖아.

암약하는 ᆢ

여기서 약간 업하면 돼.

니들이나 내나 교통 벌칙금 물고

사는 평범한 인간들이지 않나.

난, 착하다고 주장한 적 한 번도

없어 ᆢ50대면 서로 비슷할거고.

근데 여긴 지나치게 자신들이

착하다고 우겨. 익맹이들이 ᆢ

꼴값을 떨어라 익맹 주제에

이거도 위선이잖아.

그니까 터지기전에 기들어가.

아님 나대던지 ᆢ

내가 나오는 시간은 아침 점심 저녁이야.

요즘은 코인 조금 본다고 10시 넘어서

나오긴 해. 내 패턴이다.

니들 ᆢ좀 콘텐츠 있는거 올려라

퍼오는 글 말고 ᆢ솔까 니들도 내도

볼일이 없는데 그정도 솔직해도

문제 엄따!

ᆢ그 근로자는 결국 내방식으로

처리했다. 가볍게 ᆢ나중에

복귀하니 아직 숙청되지 않은

임원이 그러더라 ᆢ산팀장 말이

맡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