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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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2건 조회 784회 작성일 23-12-30 06:32본문
썰이 좀 긴데 읽던가 말던가 하시고..
와이프랑 연애하다 뱃속에 큰 애가 생기고,
낳기로 마음먹고 장인어른한테 인사 드렸지.
인사드리러 가는 길 에 와이프가 그러드라고,
오빠 쫄려?
아니 왜 쫄려.
와이프가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나한테 쫄지말라는데
안쫄리더라고,..
인사드리는데 반가워 하시고 만족하시는게 첫 눈치에 느껴지더만..내가 어른들 한테 먹히는 인상인건 중학교때 부터
인증이 되있었으니..오키 굿 진행시켜!!
그러고 일년후 식올리고 순조롭게 진행시켰지.
식 올리고 이래저래 살다가 어느날 처갓집을 방문한 날 사단이 났지.
장인어른이 7남매중 셋째인데,
둘째형의 아들,쉽게말해 와이프의 사촌오빠가 날
보겠다고 찾아온거지.
그 사촌오빠라는 잉간님은 도로공사 직원이며,
나보다 3살 많았고,
당시에 7살짜리 딸이 있었는데
그 집 세식구가 날 보겠다고 내 처갓집에
왔는데...
내가 이샤끄를 패죽이려 했었던 사건이 있었지.
당근 우리 장인은 나를 자제 시켰겠지?
울 와이프는 내가 잘못하진 않았는데
하지만 장인 앞에선 그러면 안됬었다고 그러고..
암튼 그런 일이 있었는데....
댓글목록
재미 있어요
사또님 이야기ㅋ
어여 2탄을 쓰세요ㅋ
패 죽일 일은 뭔지도 궁금해요~
아쉽네요
중략 ~
다음에 마무리 기대하며 ~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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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죽일 일은 뭔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