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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9건 조회 1,264회 작성일 24-01-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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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네요
어제와 다른점은 한살
많아진 거 밖에 없네요ㅋ

위드 문열때 턱거리지만
오십대였는데 어느덧 육십 중턱을 
넘어가고있지 뭐에요
시간이 
가만 있어도 둥둥 흘러가는 
케러비안 베이 유수풀 같더니 
이젠 뭐 눈깜짝 어느새 내려 온 
워터 슬라이드 같구만여

오년이 빠르게 지났지만
그렇다손 짧은 시간은 아닌거죠
글이 다는 아니지만
우리 조금은 알아진 사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새해 건강하세요
아프지마세요
추천20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우리 많이 아는 사이가 됐네요.ㅎㅎ
벌써 6년찬가요?
올해도 직장 열심히 다니시고 좋은 글도 틈틈이 올려 주세요.
파이팅~~

좋아요 4
best 야한달 작성일

비대면으로 이만큼 알면
아주 마이 안거죠ㅎ
시간이 어느새 그리 됐어요
2018년12월에 시작했드라고요

네 보사도 새로운 직장 또
재미나게 다녀야죠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동안 파란만장 했던 시간들이었네요. 갠적으론.ㅠㅠ
또 다른 일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고요.
한 직장 오래다니는 야달님이 대단 하세요.
건강하게 오래 다니시길요.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산이 앞에만 서면 촉이 촛불만
몬하다
이건 산이 잘못인가
내 잘못인가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ㅋ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딱히 건강하다고는 못한데
또 병원 드나든적은 없고ㅋ
내 나이쯤은 건강한게 가장 큰 복이다
생각들어
이제와 부자가 될 복은 없는거고ㅎ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이곳 인연도 무시 할 수 없지요
때론 어려울 때 많은 위로도 받고요
참 고맙지요

이 나이에도
누군가에게 관심과 위로
그리고 칭찬을 받는다는것
참 좋은 일 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달님에게 칭찬하고 가렵니다
칭찬 할 것이 넘 많아서 ~

오늘은 한가지만
달님이 살아가는 세상은
바쁘게 쫏아가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게을러서 뒤쳐지지도 않으며
자신이 세상위에 올라타고
여유있게 뚜벅 뚜벅 갑니다
이런걸 삶에 매력이라 하나요
배우고 싶어요 ~ 큰 칭찬 임다
인생살이를 배우고 싶다는 ~ ㅋ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아 칭찬 너무 쑥스럽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칭찬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경북 스탈은 글트라고요
칭찬 받으면 좀 쑥스러요ㅎ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지인중
안동 아짐이 있어요
사투리 구수하게 쓰시는데.
제가 만날 때마다 칭찬하면
그렇게 수줍어서
새색시 같다고 놀려주곤 했드랬어요 ㅋ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추는 아까 하고
인사는 지금  합니다ㅎㅎ

늦둥이 막내 아직도 걱정하는  오빠의 큰 용돈이야기가제가 쉼터에서 본 달님 첫 글 이였어요.

저도 늦둥이예요ㅋ

글 쓰는게 저는 아직 쑥스럽고
댓글 쓰는 것 만도  대단한 발전 이네요ㅋ

더 자주 뵈요!
그리고
달님도 아픈데 없이 건강한 한해 되세요!!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아 늦둥이 동지시구나ㅋ

해당화님한테 왕년 문학소녀 향기나요
제가 안그럴듯 보이는데
친해지기까진 내성적 친해지면 외향적이 되요
숨터서 낯가리하듯 글가리로
글 쓰며 놀 생각 자체를
못했어요
학교 다닐때 작문 일기 숙제한 게
기껏의 글쓰기라
선뜻 용기가 안나드라고요

첫 글 쓸 용기를 뒤늦게 내어 썼더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글 쓰는거도 숙련이 되는거드라고요

해당화님 첫 글 용기내보세요
응원합니다~^^

좋아요 0
체리 작성일

위드 건강 미인 야달님  .. 하피뉴이어ㄹ♡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딱히 건강하다고는 못한데
또 병원 드나든적은 없고ㅋ
내 나이쯤은 건강한게 가장 큰 복이다
생각들어
이제와 부자가 될 복은 없는거고ㅎ

좋아요 2
김산 작성일

의미 없다. 하면 뭐하니^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무엇을? 하면 뮈하니인겨ㅋ

좋아요 0
김산 작성일

음ᆢ생각이 빠른줄 알았더만 ᆢ달이는 내 글 뭔지 정확하게 알잔 ᆢ^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산이 앞에만 서면 촉이 촛불만
몬하다
이건 산이 잘못인가
내 잘못인가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ㅋ

좋아요 2
김산 작성일

나비의 꿈 멋진 비유네 ᆢ그래서 내 더러운 성질머리로도 달이 끕수를 존중하는거야.

ᆢ장자 안 읽는다고 하곤 읽었네ㅋ^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요약본  뒤돌아 다 잊어묵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우리 많이 아는 사이가 됐네요.ㅎㅎ
벌써 6년찬가요?
올해도 직장 열심히 다니시고 좋은 글도 틈틈이 올려 주세요.
파이팅~~

좋아요 4
야한달 작성일

비대면으로 이만큼 알면
아주 마이 안거죠ㅎ
시간이 어느새 그리 됐어요
2018년12월에 시작했드라고요

네 보사도 새로운 직장 또
재미나게 다녀야죠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동안 파란만장 했던 시간들이었네요. 갠적으론.ㅠㅠ
또 다른 일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고요.
한 직장 오래다니는 야달님이 대단 하세요.
건강하게 오래 다니시길요.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보사가 일 맵시가 남다르다는 거도
알게된것중 한가지죠
잘해낼거에요

네 그러고싶어요ㅎ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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