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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금같은 목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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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689회 작성일 23-04-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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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 일하고 금토일월 쉬니까

오늘이 불금같다.

더구나 언니 전화와서 통화 하고

친구들과 단톡하고 난리네 꼭 금욜 같은 느낌나네.


친구가 와인 1급 자격증을 땄다고 올려서 

다들 관련 좋아하는 일들을 얘기하다보니 한 시간이나 떠들었네.ㅎㅎ

난 전에 분당 살 때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을 딴 적이 있다.

시골 출신이라 산야초에 관심이 많았거든...


그때 그걸 가르쳐 주는 곳이 있어서 다녔는데

이론 공부 하고 실기도 하고

모임도 자주 갖고 하다가 이론과 실기 보고 그 자격증을 땄는데

가만보니 국가자격증 외엔 쓸모들이 그닥여.

오만 자격증 한 보따리 따고 보니

이젠 뭐 배우는 곳은 안 가고

힐링 하는 것만 찾아 놀게 되네.


뭐든 필요할 때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따면 될 듯.

와인은 1급이라고 하는 걸 보니 2급3급도 있나보다.

추천10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와인 소믈리에 1급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으로 실기시험 없이 강의만 듣고 시험 보면 되는데 시험도 쉽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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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민간은  시간과 돈만 투자하면 그냥 따는 듯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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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4일 일하고 3일 쉬는게
천국이라 하더만요

그런데 보사님은
천국위에 계시네요 ㅋ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것도 겨우  다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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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 5개 순삭으로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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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염색도 배우러 다니고
미용도 배워보고
다양한 취미들을 두루 배워봤네.
스포츠댄스도 지터박, 차차차, 룸바, 왈츠, 라인댄스....다 섭렵 했는데 써먹을 곳이 없으니 금세 잊어 버리더라고...
춤은 음악 나오면 그냥 막춤이 최고여.
난 살짝만 흔들어줘도 다들 소시쩍 놀아봤냐고 물어들 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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