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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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0건 조회 1,177회 작성일 23-12-29 15:19본문
반찬가게 쉬는 날이라고
밥 안해도 된다했구만 깜빡 까묵고
밥을 한솥단지 했지 뭐에요ㅜ
두달동안 하는 일이라고
쌀 씻기 식판 닦기 밖에 없는디
금요일은 그 마저도 안하네요
오늘 중식 친킨가레아키 덮밥이에요
편하긴 한데 나는 굶게 생겼지뭐에요
나가서 밥 먹고왔어요ㅋ
두 테이블이 비어있었는데
두분이 온 아주머니가
4인석 하나 다른 손님 받게
셋이 합석하자서 그러마 했어여
그분들이 볼락,고등어라
가자미 두마리 나온거
한마리 드리고 싶드라고요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보이는
배려심을 옆에서 보니 작아도 큰 감동이
되는거에요
당장 드릴게 가자미 밖에
없는데
과한 오지랖 부리는거도
푼수라 참았어여ㅋ
두시간 더 탱자 탱자하다
저녁은 돈기스 덮밥이라네요
할일이 없으니 군것질에
커피도 너무 마시네요ㅜ
즐 금~!!
댓글목록
야달님도 즐금요 ^^
종종 지지던 가자미 구이를
최근엔 거의 안했네요
주말에 가자미 사서 구워볼게요
요즘 병어도 맛있어요
왕후의 만찬이군^
좋아요 2
함박눈 내리니
단지 여기저기 커다란 눈사람이 많아요
아침에 강쥐델고 나갔더니
깡총깡총 뛰더니 지 볼일 보고 금방 집으로
뛰 들어와요 ㅎ
쇼파에 앉아서 밖 구경 한참하는게 웃기기도 하고~
두달동안
좀 여유있는 시간이 달님은 더 지루 할라나요?
가자미 갠적으로 좋아하는 생선인데 맛나보이네요.
좋아요 1
가자미 튀김에
된장국 좋아요
한 자리에 다른 사람과 합석
그것도 식사 자리에서
전에 직장 강남에서
가끔 혼자가면 이런 경우가 더러
때론 여자분들과도 합석 했던 경험이 ㅋㅋ
임대료 비싸고 홀이 좁아 테이블 몇개 안되니
점심 시간에는 별 도리가 없지요
때론 골목에서 돗자리 깔고 먹기도 ㅋㅋ
가자미 튀김에
된장국 좋아요
한 자리에 다른 사람과 합석
그것도 식사 자리에서
전에 직장 강남에서
가끔 혼자가면 이런 경우가 더러
때론 여자분들과도 합석 했던 경험이 ㅋㅋ
임대료 비싸고 홀이 좁아 테이블 몇개 안되니
점심 시간에는 별 도리가 없지요
때론 골목에서 돗자리 깔고 먹기도 ㅋㅋ
식당 된장찌개 맛있기 쉽지 않은데
참 맛있드라고요
혼자 온 사람끼리는 같이 먹고
다른 손님위해 테이블 비워주고
별거 아닌 배려는 습관을 들였음 좋겠어요
가자미 갠적으로 좋아하는 생선인데 맛나보이네요.
좋아요 1
생선을 참 실한거 쓰드라고요
고등어도 혼자먹긴 커요
만구백원인데 요즘 음식값에
비싼건 아녜요
함박눈 내리니
단지 여기저기 커다란 눈사람이 많아요
아침에 강쥐델고 나갔더니
깡총깡총 뛰더니 지 볼일 보고 금방 집으로
뛰 들어와요 ㅎ
쇼파에 앉아서 밖 구경 한참하는게 웃기기도 하고~
두달동안
좀 여유있는 시간이 달님은 더 지루 할라나요?
우리 강쥐는 바깥 배변을 하면서
막상 나가자면 글케 거부해요ㅋ
오늘 눈와서 좋아했나 모르겠네요
전 한번도 델고 나간적이 없어요
개 아빠 몫ㅎ
좀 지루하긴 해요
소설 읽거나 정 지루하면
나가서 돌아다니거나 해야죠
야달님도 즐금요 ^^
종종 지지던 가자미 구이를
최근엔 거의 안했네요
주말에 가자미 사서 구워볼게요
요즘 병어도 맛있어요
가자미는 제가 좋아하고
병어는 둘째넘이 좋아해요
병어가 귀한 생선이됫어요
비싸요ㅋ
심홍님 그나이 하세요^^
왕후의 만찬이군^
좋아요 2
반찬은 구색이고
생선과 된장찌개가 값을 다한다
나름 맛집인지 세번 혼밥하러 갔는데
사람 많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