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딸래미 성적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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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662회 작성일 23-12-26 15:39본문
야들은
아들이고 딸이고 꼭 물어봐야 성적을 알려주니,,,ㅜㅜ
아들은 놀러가서 오늘 온다니 캐물어야 알려줌다.
아들은 전기전자공학관데 과목이 어려우니 학점이 잘 안 나오고 물론 공부도 잘 안하고
노력을 안하니 답답...
딸은 열심히 하니
성적도 그런대로 잘 나왔네요.
비뿔 한 개 있던데...병원 가느라 시험 날짜를 하루 잘못 알아서 망했다던데
그래도 잘 나왔다고 칭찬 해줬네요.
워낙에 애들이 열심하니 이번에는 장학금을 얼마나 받을지...
1학기엔 석차 4등으로 50프로 600만 받았는데,,,
고생했다고....
볼륨업 뮤지컬을 친구랑 보러 가라고 공짜 티켓 생긴 것 선물 했음다.ㅋㅋ
아들은 유급만 안 당하길 빕니다~~
친구 애들 직장 다니고 결혼할 시기에 아직 이러고 있으니
언제쯤이나 자유할까?????
댓글목록
보사님 따님 ~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학기에도 잘 했군요
꼭 참 좋은 의사가 되기를바랍니다
처조카가 엄마가 목사하라고
서울 모대학 철학과부터 보냈는데
엄마 돌아가시고 바로 재수하여
충북대의대 나와서 지금은
외과의사로 ~
그래서 제가 청주에 자주 갔습니다 ㅋ
아들에게도 늘 잘하시는
보사님 ~ 진정한 어머니 이십니다
딸래미 공부 잘 하네유~ 장학금도 받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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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라니요 진짜 똑똑하고
야무진 딸이네요
딸 대단하네
아들 잘해줘라
아들밖엔 읎드아
나 봐라
엄마한테 쌩전가니 모 해준 거 없다
돈빼고는 다 해준 듯
에혀
아들은 30대 중반에 낳았더니 친구들 보다 늦네요...사회진출이...ㅠ
좋아요 0아들 똑띠하드만 잘 햐 딸도 얼마나 착하냐 자식복 있어야 넌 그리알고 잘 해 굿굿
좋아요 0
아들은 기대안함.ㅎ
p는 패스 했다는 뜻이라네요. 실습을 패스 했다는 말인 듯요.
실습은 실제 기증받은 고인들의 시체로 한다고 합디다.
실습하기 전에 묵념 이런 거 하고 한 학기 끝나고 위령제 같은 걸 또 지내주고 그러더라고요.
의사도 독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인 듯....ㅠㅠ
이옘븅아르 여지껏 얘기했꾸마 아들 나중 으케될지 알고 잘 햐 사람 앞일 모른다 여자팔자 뒤웅박 이란 말도 있잖냐
아들래미 대통령 되믄 나중 미안해서 으짤라꼬
잘 혀롸
대통령 되든 뭐가 됐든
오키즘
캬
~~~
어이쿠 기특하네요
아덜은 울아덜이랑 같은과네요 ㅎㅎ
명문대 다니는데 뭔 걱정여~~
울 아들 지방댄대도 공부 안해서 취업이나 될랑가 걱정임다.
캥거루족 정말 싫은데....ㅠㅠ
울애는 공부 뒷전에 그제도 원주가서 농구보고
어제도 농구 이건모 원주로 이사가재요
암것도 모르는 철부지랑게요 ㅠ
군대 다녀오면 철들지도요.ㅎㅎ
그런데 요즘 군대도 편해서 철 안 들더라고요...아들보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