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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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10건 조회 894회 작성일 23-12-27 22:37본문
은혜를 갚기 위해 지하 땅굴을 파서 무려 8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땅굴 끝에는 15 년 동안 밀을 키우는 가족이 살고 있었고
그들의 은인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어 보은의 기회로 삼고 싶은 것이었다
드디어 그 은인이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처한다
땅굴 노인은 그를 무사히 지상으로 모시고 나서 뒤따라 온 자객들에 최후를 맞이한다
말을 키우던 사람 역시 잘 기른 말을 제공하고 은인은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후환이 두려웠던 그 말 키우던 남자는 가족을 모두 죽이고 자결을 한다
(이건 계백장군 전설 표절로 의심됨 ㅋ)
이거 중국 영화인데 제목이 뭐지? ㅋ
나는 자동차에 장착된 '에어백'을 볼 때 저 영화 생각이 난다
그 위기의 한 순간을 위해서 땅굴, 말을 준비해 놓은 사람들처럼
묵묵히 숨어서 지낸다
사실 에어백 안 터지면 제일 좋은 거다(그런 사고가 없어서)
평생 그거 터지는 거 경험하지 못하는 운전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거다
저게 값도 꽤 비싸다. 그리고 불량품이 장착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호기심 장난기 많은 나도 어떻게 테스트할 수가 없다 ㅋ
고저 위기의 순간에 나를 살려줄 수 있다는 믿음 그거 하나. 믿고 있다
나빵 님 글을 봤는데,
저 정도 사고면 에어백 터졌을 거로 보인다
천만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어여 회복하시길 빈다
°저 쭝국영화 티브이에서 봤는데 제목이 생각 안 나네
딱 저 장면만 기억한다
오~~! 중국인의 뻥은 가이 없어라~~
°°이것 들으면 무슨 생각이 납니까? 여러분들은 ㅋ
저는 추운 겨울에 슈퍼에 콜라 사러 가던 기억이 나요
영화 보면서 마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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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콜라를 드셨슈?
맥주에 오징어 땅콩이 더 지기는디ㅋ
어제 디립다 변죽을 울리드니만ㅋ
좋아요 2
나 이용당했네 사용당했네
깐 값으로 퉁쳐줌ㅋ
그때는 시원한 콜라 좋아했어요
슈퍼 (연쇄점)가면 아줌마 자다가 일어나서 돈 받고...
그때가 그립네요 ㅋ
어제 융단폭격에 밀리시던데요?
ㅋㅋ ㅋㅋ ㅋㅋ
닉 개비까지 하고
응 그려 새닉 새 맘?
한번 돌아서면 끝도
예외는 있는거지머ㅋ
콜라를 드셨슈?
맥주에 오징어 땅콩이 더 지기는디ㅋ
그때는 시원한 콜라 좋아했어요
슈퍼 (연쇄점)가면 아줌마 자다가 일어나서 돈 받고...
그때가 그립네요 ㅋ
어제 융단폭격에 밀리시던데요?
ㅋㅋ ㅋㅋ ㅋㅋ
그러게요ㅋ
둬시간 후 환자가 될 기미가
전혀 없드라고요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 디립다 변죽을 울리드니만ㅋ
좋아요 2
나 이용당했네 사용당했네
깐 값으로 퉁쳐줌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자랑 고구마 한솥에 찐다고
감자가 고구마되고 고구마가
감자되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닉 개비까지 하고
응 그려 새닉 새 맘?
한번 돌아서면 끝도
예외는 있는거지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