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양궁하면 청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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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93회 작성일 24-08-06 12:03본문
청주 살 때
사람들 김수녕 양궁장에 맨발 걷기 많이 가더라.
난 늘 명앙저수지만 걷다가 왔지만.
청주쇼핑몰에서 양궁 우승기념으로 20퍼 할인권 여러장 떴기에
옥수수하고 생명쌀 샀다.
옥수수는 오늘 저녁에 온대고
쌀은 아직이다.
쌀은 10키로 사니까 곰팡이 날 때까지 먹는 것 같아서
5키로로 샀다.
아들 개학하고 가면 혼자 살 텐데...밥은 거의 안 해먹지싶다.
9월부터 오픈하면 아파트에서 조식은 사먹을 생각이다.
하반기는 좀 편하게 살고싶어서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멍~~때리며 살고싶다.
설거지도 웬만하면 안 하고 식세기에 돌리고 싶은데
자꾸 그냥하게 되네.
이사와서 식세기 두 번 돌림.ㅠㅠ
그나저나 저녁에 옥수수 오면 30개 주문 했는데 그걸로 저녁 해결 해야 할듯.
늙으니 옥수수가 좋아지니 별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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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년에 놀러 다니면서 차안에서 먹던 옥수수,,,흑찰이 맛있다.ㅎㅎ
옥수수 하면 추억들이 참 많다. 부모님도 생각나고 유년의 수많은 편린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
김우진은 옥천출신임돠~ 어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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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놀러 다니면서 차안에서 먹던 옥수수,,,흑찰이 맛있다.ㅎㅎ
옥수수 하면 추억들이 참 많다. 부모님도 생각나고 유년의 수많은 편린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