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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늘은 늦잠을 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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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312회 작성일 24-08-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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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새벽에 잠시 깨서 폰 보다가 서너 시에 다시 잠들다 눈 뜨니

9시 30분이지 뭡니까?

어제 저녁 모처럼 만 보를 걸은 탓도 있지만 말임다.ㅍㅍ


설거지 해 놓고

밥하기가 싫어서 아들하고 둘이 외식을 다녀왔음다.

삼계탕을 먹을까 아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집을 갈까 하다가

새로 생겼다는 '번패티번'송도점엘 가서 거금 26000원 주고 버라이어팩이랑 음료 주문 했는데

ㅠㅠ 먹고보니 정크푸드인지라 차라리 햄버거만 먹을걸 후회 했음다.


속이 니글 거려서

먹고는 바로 옆에 스벅에 가서 아들과 아아 한 잔씩 마시고...

아들이 같이 놀러 가지니까 싫대서 집에 태워주고 전 도서관 와서 놀지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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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집콕하며 에어컨 틀어놓고 있느니

도서관 와서 노니 좋네요.

노트북 하다가 책 읽다가 6시 문 닫을 때 가려고요.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카페보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좋네요.^^*

추천8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시설이용 잘하신다 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송도는 시방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후텁지근 해여~~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카몰리 소스만 안 달고 나머지 소스는 달아서 ㅠㅠ
담엔 햄버거나...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일단 집에 굴러 다니는 책 두 권을 들고 왔음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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