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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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10-24 20:33본문
여행 후~~
또 축 늘어져서 지내다가
어제 파크골프 배우러 송도파크골프장엘 갔다.
처음으로 필드 나가는 날이다.
언제 때려 칠지 몰라 채는 아직 사질 않아서 채를 빌렸다.
2,200원인가 그렇다.
4명 18홀 도는데 강사가 나보고 자꾸 필드에 많이 나가봤지 않냐고 물어본다.
첨이라고 했다.
나보고 잘 친다고 했다.
처음 나갔는데 홀인원도 했다.
쳐 보니 좀 시시하넹.ㅋㅋ
강가에 바람이 많이 불어 춥더라.
겨울이 급 오는 느낌 들다.
내가 운동 신경이 남다른가
무슨 운동이든 하면 잘한다고 한다.
전에 테니스도 그렇고.
스포츠는 폼인데 폼도 좋고 칭찬 많이 받는다.ㅎㅎ
댓글목록
강사가 여자여.
골프 20년 치고 나이들어 파크로 넘어 온 시니어강사여.
이런 이런.....
에지간히 젊음을 거슬러 멋을 내는가 보다
강사가 작업(?) 들어오는 멘트도 모르고 조아한다
최고의 자리와 최저의 자리는 늘 나를 경계해야 한다
참고로 엉아는 전국체전까지 나갔던 인간이다
몰 알구서나....ㅋㅋ
강사가 여자여.
골프 20년 치고 나이들어 파크로 넘어 온 시니어강사여.
오 완전 체육인이네요
집을 태능쪽에 얻었어알듯
아꿉 다재다능~
다시 태어나면 체육인으로..ㅎㅎ
좋아요 0늙어서인지 뭘해도 그닥 재미가 좋지않고 열정이 안 생기넹.ㅠㅠ
좋아요 0
아프지만 않으면 펄펄 날아서 시합도 나가보고 할 텐디
늙어 쉬엄쉬엄 좀 치다가 말아야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