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버블 < 미디어 리터러시 > 자유게시판

겨울이 오고 있다.

(Winter is Comingᆢ왕좌의 게임)

단테의 도배를 보며 ᆢ잔망스런 도배!

노산의 기준은 35세 기준이다.

31세를 기준으로 하기도 한다(녀)

임신 가임 연령을 15-45세 정도로 설정하자.

15세부터 올라갈수록 다운증후군이나 

염색체 이상 발생빈도가 높아진다.

그렇다고 중학교 때 결혼하지 않는다!

(단테 말대로면 적령기다)

장수의 기본은 유전자가 좌우한다.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더라도.

환경적 요인(후성유전)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노출된다. 노산이 힘든 경우다.

한편 의술도 발전한다(제왕절개와 인공수정)

노산은 세계적 현상이다.

한국만의 특별한 "케바케"가 아니다.

미국도 유럽도 일본도 공산주의 중국도 

동일한 사회현상이다.

원인은 경제력, 교육, 사회진출, 결혼관의 변화

등이다. 결혼 성적순도 아니며 여러 복합적인

인과관계가 있다.

경제적 자립은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과정이 길어지며 사회진출도 늦어진다.

당연히 결혼 연령도 올라간다.

종족 번식보다 개개인의 삶의 질(방식)이 중요하다

여긴다. 동성이나 사실혼(동거)도 프랑스는

인정한다. 그외 나라들도 ᆢ

단테는? 필터버블로 자신의 입맛에 편식처럼

주장한다. 확증편향의 오류다.

굳이 상식적으로 판단되는 것을 거창한 발견이나

되는 것처럼 주장한다.

지적으로 내재화가 안된 어슬픈 아류들이 하는ᆢ

유명한 논문 저널을 평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다. 임팩트 팩터(인용 횟수. 가장 보편적) 

아이젠팩터, H 인덱스 등 있다.

그런데 "네이처, 사이언스, 셀, 란셋(의학)"저널지

논문을 검증하니까 80% 넘게 결과를 과장하는 게

나왔어.

반대되는 결과는 축소하고!

단테가 쓰는 글을 보면 리터러시가 안됬어?

그 인용이 헛점이 있다거나 오히려 단테의

주장을 뒤집는데도ㅠ.

도무지 서술이 갈짓자라 연관성이 안보인다.

모르는건 글타치고 본질의 맥락을 짚어내지

못한다. 노산은 내가 거론한 게 전부일거다.

우리가 포털에서 보여주는 조횟수 올리려는

경제적 떡고물을 해부하고 비판하는게 미디어

리터러시 아니겠어.

미드 게시판도 일부 그런 영역이지!

노산은 니 주장처럼 한녀의 잘못도 아니고

남성과 여성의 진화로 서로 유리하게 선택한 

결과물이다.

옛날 옛적에 봉창을 아파트 3중창과 비교하면

되겠어. 손가락 부러진다.

ᆢ울동네 단풍이 오고 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