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오늘 월급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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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1,085회 작성일 23-12-22 21:41본문
마지막 월급을 탔네요.
알바비 들어 왔으니까 틈틈이 카페 찾아 힐링 해볼게요.
솔까, 커피 자제 해야하는데
힐링 쉽게 받는 장소가 카페인지라 완전 포기는 안 되네요.
가끔
답답하고 심심할 때 찾아 다녀얄 듯요.
이제 주유비만 입금되면 전 직장과는 완전 끝이네요.
내년부턴 새로운 일자리에서 카페순례를 해봐얄 듯요.
제가 담배나 술 전혀 안하고 오로지 소비라고는 예쁜 카페 찾아다니며 힐링하긴데...
소소한 소확행인지라 최소한의 돈으로 최대한으로 누리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ㅋ
커피 값 아까우면
텀블러에다 커피 타서
산으로 들로 나다니면 주유비만 감당하면 되겠네요.
제가 근 10년 동안 옷을 거의 사입지않아서
그 옷이 그 옷임다.
옷이 떨어지지도 않아서 버릴 수도 없고
낡은 건 좀 버리고 미니멀로 단벌 신사로 살다가 갈까 하는데...
어째 나이 드니 점점 검소해지면서 근검절약하고
알뜰해지는 것 같네요.
오로지 소비라고는 먹는 것과 여행, 문화비 쬐끔~~
이거 너무 소박한 삶이 아닐런지요?ㅋㅋ
오늘 알바비 75만 중에 실입금 679,520원 입금됐더군요.
쏠쏠하게 써볼랍니다.^^*
파이팅!!!!
댓글목록
폰 있는데 거추장스럽게 시계는 왜차?
돈 있는 사람들 과시욕으로 보이던데?
시계 6000만 원짜리 차고 휴게소 화장실 갔다가 잊어 버려서
찾고 난리치던 남자사람 보니 부질 없던데...
명품 좋지만....그만큼 관리도 귀차니즘.
난 에코백파야~~ㅋ
내가 로또 돼서 돈이 썩어나면 명품을 좀 사볼게.ㅋ
일체유심조~~
난 최소한의 삶을 살고있음.
불편하거나 불만 없음.
20대에 비싸고 예쁜 옷 많이 사입어 봤음.
30대에 멋 부려 봤음.
40대에 명품 가방과 여행도 많이 해봤음.
50대 소확행 하고 살았음.
다가 올 60대 무소유하고 살 것임.
그 이후 웰다잉 연습하다가 꼴까닥~~
나두 받았으요
3일 앞당겨 받으니 삼일치 공돈 생긴
기분 드는건 약간 모자란거져?ㅋ
한턱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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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받았으요
3일 앞당겨 받으니 삼일치 공돈 생긴
기분 드는건 약간 모자란거져?ㅋ
1년간 번 소득을 내년 5월에 소득세 신고하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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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요. 안하고 있다가 삼쩜삼에 맡기면 알아서 해주더라고요.
전ㅇ 그렇게 해서 받음요. 수수료 주고
어디에다 맡긴다는 건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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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네이버에 쳐봐유~~
거기 들어가서 맡기면 알아서 수수료 떼고 입금 해줘유~~
안 한 해건요.
그런데도 있군요.
좋아요 0그게 마음 먹은대로 잘 안 되더라. 용심으로 하는데 헛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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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난 최소한의 삶을 살고있음.
불편하거나 불만 없음.
20대에 비싸고 예쁜 옷 많이 사입어 봤음.
30대에 멋 부려 봤음.
40대에 명품 가방과 여행도 많이 해봤음.
50대 소확행 하고 살았음.
다가 올 60대 무소유하고 살 것임.
그 이후 웰다잉 연습하다가 꼴까닥~~
시계를 차. 오메가 월드타이머 블랙 좋더라. 찌질한 나도 내게 보상하는 편 ᆢ
ᆢ나중에 잡히고 현금도 됨!
폰 있는데 거추장스럽게 시계는 왜차?
돈 있는 사람들 과시욕으로 보이던데?
시계 6000만 원짜리 차고 휴게소 화장실 갔다가 잊어 버려서
찾고 난리치던 남자사람 보니 부질 없던데...
명품 좋지만....그만큼 관리도 귀차니즘.
난 에코백파야~~ㅋ
내가 로또 돼서 돈이 썩어나면 명품을 좀 사볼게.ㅋ
고런건 또 나랑 비슷하네 명품노노 노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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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출내역 식비 카페비 옷 그 외 주문 ( 사실 쿠팡도 남편이 내묘 )
엥겔지수 거의 올모스트다
옷은 지나가다가 맘 들면 삼
긋도 홋가 이삼만원 능가하지 않음
여행×
문화생활여가비는 거의다가 무료 공짜 기관에서 하는 거
나가는 돈 없음
저축할 수 있음
내가 지출 줄이기만 하면
안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