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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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7건 조회 881회 작성일 23-12-23 01:58본문
다음주 어린이집 방학이다
겨우 일주일
학원은 방학이 아니지만
일주일간 보내지 않기로 했다
그래야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온다
며느리 아들 일 해야 하기에
어린이집과 어린이들이 다니는 학원도
같은 주간에 방학을 하면 좋을텐데
학부모 입장에서는 그렇다
초등학교는 1월 5일에 방학하여
3월 1일 개학이다
과거 2월에 등교 했는데
이것도 시대에 따라 바뀌었네
지금 일정이 더 좋은거 같다
내일부터 10여일 아이들과
지지고 볶아가며 지내야 하는 시간들
조금은 힘들지만 ~ 받는 행복이 더 크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
손주들이 셋이니 ~
여기에 용돈 추가로
큰애 5만 나머지 둘은 3만
자기들 지갑에 따로 보관하여
엄마에게 내 돈으로 치킨 시켜주세요 ~피자 등등
셋이 같이 시키면 ~ 셋이 N빵 ㅋㅋ
그래서 용돈을 준다
댓글목록
엄마이자 며늘 입장서 생각해 봅니다
시엄마 시아빠가 며늘 상황 안될때나
주말에 쉬고 싶을때 아이들 캐어해 주면
얼마나 든든하고 안심되고 고마울까요
아이들은 조부모님과 쌓은 사랑 가득한
현실 체험활동 덕분에 EQ 풍부해 질겁니다
아이들도 주말에 부모님과 노는 추억 필요하니
한달 한번쯤은 부모들과 주말 보내게 하고
청심님도 월에 한두번 온전히 푹 쉬시길
바래봅니다 ^^
평일 5일 부모와 함께 지내니까
일하는 며늘 주말에 쉬라는 큰 배려죠
댁처럼 펑펑 노는 며늘 아니고
직장 일 하면서 애들 셋 키워보셨소?
얼마나 힘들겠오
그래서 청심님이 돕는겁니다
이기적인 당신이야 며눌 도울리 없고
위생개념 믿음 안가서
며눌이 댁한테 애들 맡기지 않을듯
유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핸드폰 해주기로 했고요,
이든이는 포켓몬 카드랑 게임 실컷하게 해주면 되요.
안물어 보셨다고요?
네네 저도 압니다.ㅎ
초등 방학이 늦네요
여기는 금욜에 벌써 했어요
어디서 봤는데 조부모와 병행 양육한
아이들이 훨씬 바람직한 인성을
갖게 된다고 하데요
저는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평일은 어쩔수 없다치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봐요
아이들은 부모를 필요로 하니까요
정서적으로도 그리고 또 자녀교육 에는 조부모도 필요하지만
부모는 더욱 중요한 존재라 여겨져요
저도 육아 공동체 아직 할머니는 아니지만,
일단은 아이들은 부모가 키운다는 전제하에서 무조건 자녀는 가장 좋은 엄마 아빠지만
불가피할때에는 적어도 주말은 같이 보낼 수 있게 해야하고
평일도 잔무 뒤에는 꼭 함께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손주들 선물받고 좋아할 모습이 보이네요.
좋은 할아버지임다.
초등 방학이 늦네요
여기는 금욜에 벌써 했어요
어디서 봤는데 조부모와 병행 양육한
아이들이 훨씬 바람직한 인성을
갖게 된다고 하데요
유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핸드폰 해주기로 했고요,
이든이는 포켓몬 카드랑 게임 실컷하게 해주면 되요.
안물어 보셨다고요?
네네 저도 압니다.ㅎ
엄마이자 며늘 입장서 생각해 봅니다
시엄마 시아빠가 며늘 상황 안될때나
주말에 쉬고 싶을때 아이들 캐어해 주면
얼마나 든든하고 안심되고 고마울까요
아이들은 조부모님과 쌓은 사랑 가득한
현실 체험활동 덕분에 EQ 풍부해 질겁니다
아이들도 주말에 부모님과 노는 추억 필요하니
한달 한번쯤은 부모들과 주말 보내게 하고
청심님도 월에 한두번 온전히 푹 쉬시길
바래봅니다 ^^
저는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평일은 어쩔수 없다치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봐요
아이들은 부모를 필요로 하니까요
정서적으로도 그리고 또 자녀교육 에는 조부모도 필요하지만
부모는 더욱 중요한 존재라 여겨져요
저도 육아 공동체 아직 할머니는 아니지만,
일단은 아이들은 부모가 키운다는 전제하에서 무조건 자녀는 가장 좋은 엄마 아빠지만
불가피할때에는 적어도 주말은 같이 보낼 수 있게 해야하고
평일도 잔무 뒤에는 꼭 함께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평일 5일 부모와 함께 지내니까
일하는 며늘 주말에 쉬라는 큰 배려죠
댁처럼 펑펑 노는 며늘 아니고
직장 일 하면서 애들 셋 키워보셨소?
얼마나 힘들겠오
그래서 청심님이 돕는겁니다
이기적인 당신이야 며눌 도울리 없고
위생개념 믿음 안가서
며눌이 댁한테 애들 맡기지 않을듯
전 시부모님 모두 안계십니다 그런 적도 없고요 내아이 내가 키워야지 뮨 소리요
단지 평일 어쩔 수 없다치고
주말은 당근 엄마 아빠가 보아야 한단 얘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뭐 봉이라도 된답디까?
난 댁하고는 할 얘기 없오이다
싸울려고 하시는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