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내년 취업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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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560회 작성일 23-12-21 18:20본문
시방 시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집공고 쭉 훑어보고
워크넷 가서 쭉 훑어보니
내가 이력서 낼 만한 곳이 몇 군데 나오더라.
나이가 고비지만.
근데 현재 건강상태 별로다.
고지혈증약
면역고갈로 수시로 감기 달고 살고
갱년기 증ㅇ상
이유없이 몸에 열감
갑상선 혹들 관리
오른쪽 경동맥 근처 혹
혈압 간당간당
당관리 등등
하루 8시간 하는 곳 한 곳은 280, 한 곳은 250이고
생활지원사라고 하루 5시간이 딱이던데
몸관리 생각하면 하루 5시간 생활지원사를 해얄 것 같은데...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고....말로는 요양보호사처럼 노인들 관리하는 거라는데...
정신적 스트레스 없고 일이 쉬우면 시간이 딱인데...
늙어 단시간 슬슬 하다가 노인되면 노인바리스타 하고 싶은데...
일자리들 알고있음 말해줘 봐유~~
난 실업급여 받는 조건 될 때까지 일하고 꼭 쉬거든요.ㅋㅋ
오늘 검진 결과 안 좋으면 일하는 건 나가리라 백조 해야겠고...
조언들 좀 하슈~~
다들 무슨 일들을 하고 사는지도 궁금...
사회복지사 알바도 좋았었는데...실급이 안 돼서 아쉽구먼...ㅠㅠ
실급만 됐음 쭉 놀다가 이사가려고 했는데...
댓글목록
넌 파이어족이라 일 안하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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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조절 ᆢ아님 보험 튼튼하게 들던가. 단기 일자리 긱 이코노미는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ᆢ
ᆢ노동의 댓가는 신성한거임^
넌 파이어족이라 일 안하제?ㅋ
좋아요 1
생활지원사는 주 5일 일하고 월급이 130만 정도 된대요.
용돈으로 딱 좋은데....이거 하고싶네요....일하기가 어떨지...
젊어서는 탱자탱자 놀다가 늙어 무슨 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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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아서 하루종일 앉아 있음 무릎 아래가 붓드라고요.
그래서 5시간만 일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고 부담무일 듯요.
어느새 나이가 이리 됐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