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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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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5건 조회 714회 작성일 23-12-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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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에 ᆢ


비싼거는 만원 살짝 업사이드.

거리뷰는 집에서 610m 나온다.

아무튼 예약은 고사하고 ᆢ.

오픈런 하라한다.


팥죽(붉은색)은 성경에도

나오는데ㅠᆢ윤석열이 마누라 

구약 성경 다 외운다고 허세를

떨었다.


구약만 39권인가 글타.

(친구인 목사도 다 못 외운다.

천박한 룸싸롱 그녀를 본다)


설사 외우더라도 ᆢ구약 성경은

역사서로 이해하는게 빠른데.

(무식함은 하늘을 찌르고 

부끄로운 줄도 모른다)


아ᆢ놔!

역대 이런 대통령이 있었나!


ᆢ동지불공으로 어머니 대신

돈은 송금했다. 음력이 위주인

절에서는 동지는 큰 행사다.


여동생은 교회 다니니까 생깠다.

이것도 케케묵은 장남의 몫이다.

시로도 신자가 두당 10만원도

버겁다.


어릴적 교자상에 코에 

뭍힌 새알이 그립기도 하거니와.

지나간 추억이 그리운건

사실이다.



굴과 새우에 전복으로 담군 

김치는 있다.


픽업하여 먹을 팥죽만 남았다.


아디오스 2023!

미리 ᆢ


동지는 긴 밤의 끝이다.

잘가라 동지!.

기다림은 내년에나.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새알심은 싫어해서 그냥 찹쌀만 넣어얄 듯....난 새알심 옛날부터 건져내고 안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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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어릴적 그런 경우가 있지. 나도 맨 떡만 먹었어. 떡고물 없는거 ᆢ

ᆢ꼬장갱이로 군불에 구워 꿀에 찍어서 흡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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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생목이 올라온다고나할까? 무튼 새알은 싫어했으~~
조청에 찍먹은 아주 좋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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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조청 비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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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도 팥 한 봉지 물에 담궈 불리는 중...
팔죽이 맛있지.
유년에 울 아부지는 맨날 다리밑에 가서 새알 주워 오라고 하셨었지.
그시절이 그립네.
동네마다 팥죽을 나눠 먹던 시절...어떤 집은 너무 묽고 어떤 집은 그 반대고
다양한 맛들을 공유하면서
누구네가 맛이있니없니 해대면서 그리 겨울을 보냈었던 시절~~

팥죽 마이 묵거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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