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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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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700회 작성일 23-04-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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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다녀왔시야


베란다 창문 천장 큰 식물들 물청소 해야한다고

오라케가  어버이날도 있고현디 요새 자주 안가니까

미리 준비해서 다녀 왔지야


으디 빈손으로 가지도 않지만, 스페셜 데이니까

얼릉  침향환이라 시켰지 모 원체 저렴한디 원뿔원행사로

아주 저럼히 주문했고  

사과 스테비아 도마도 돈봉투 두개 따로 준비혀서

들고갔지야


논네덜이 모이믄 누구 자식이 을매갖고왔다 모갖고왔디ㅡ

이런얘기밖에 할 게 더 있가니

서운치않게  해드려야 나가서 또  공감대도 형성하고 할거아녀


호스를 풀고 감고  물청소 중 호스가 꺾이고  으휴

것도 쉬운게 아니드라고

유리창 샷시로 꺼문물 흘러 내리고 방충망 빗자루로 훑치믄서

샷시 아래 칫솔질도 하고 개운하게 베란다 청소 끝내고


쓰는방하고 거실만 닦고  엄니랑 수다좀하고

밥묵고 손톱 정리해드리고 와서


오후 내내 힘이들어 잠도 쉬이 안들고 끙끙대다 자서

어제도 종일 멍때리다 오널 대청소 해부렀네 


그려도 맘은 홀가분혀~

추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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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밀테오 작성일

벌써 어버이날을 챙기신검?
효녀 나썸 이뻐 이뻐 ^^

좋아요 1
밀테오 작성일

벌써 어버이날을 챙기신검?
효녀 나썸 이뻐 이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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