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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107회 작성일 23-10-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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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의 계절인지라

왕대추 네 팩 35000원에 사서

지금 먹는데 아삭하니 달콤하고 맛있네요.

전 마른 대추보다는  생대추가 좋아요.

춘천 대추인데 보은 대추만큼이나 맛남다.ㅎ


그나저나 친구들은 손주들에다 결혼이다뭐다 다들 노후의 편한 삶을 살고 있던데

난 아직 학생만 둘이라 언제 홀가분한 인생을 살아볼까 싶군요.ㅠㅠ


몸이 자유해야 여행도 좀 다니고 즐거움을 만끽 해볼 텐데

애들 뒷바라지에 코가 꿰어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해서

스스로 참 안타까운 인생이지말임다.


어서어서 벗어나고프다.ㅋ

추천9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내 손길 필요한곳이 아직 있을때
사이사이 노는게 꿀맛이지
하루가 온전히 자유로면 지루해질수 있어요
사람이 젤 견디기 힘든게 심심한거래요ㅎ

안타까운 인생이라뇨
보사는 틈새 시간 지혜롭게 잘 이용하고
있는걸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럴까요?ㅎㅎ
애들 독립하고 자유하게 살고픈 맘이 간절합니다만.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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