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일기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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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624회 작성일 23-12-01 21:01본문
벌써 12월이 되었다.
아니벌써~~
9시에 수업인 아들을 8시 반에 태워주고
어제 검색해둔 신상 카페에 돌고돌아 갔더니
너무 일찍이어서 문을 열지 않았더란말시~~
할 수 없이 집으로 와서 아파트 도서관엘 갔다.
아무도 없고 나 혼자였다.
일리 커피 한 잔 타서 마시면서 책을 읽었다.
집구석 굴러다니는 책 아무나 읽기 도전...
제목은 골드 슬럼버인데 비틀스 노래제목이더라고.
범인이 누굴까???아직 결과는 보질 않았다.
500쪽 이상인데 280쪽까지 읽었다.
출근 하기 전까지 읽다가 후다닥 아점 먹고 출근~~
일 끝나고 백화점 들러 공짜로 주는 뱅쇼 한 잔 마시고
서점에 들러 제주 관련 책들 훑고 늘 사오는 두부 두 모와 만선닭강정이 있어서 사왔다.
먹어보니 달다.ㅠ 맛은 있지만.
어젠 과메기, 오늘은 닭강정.
넘 과식이네.
첫날부터 하루가 쏜살같이 달아나 버렸구먼.
댓글목록
세월 빠르지요
올 한해도 이제 한달 남았네요
그런데 전 아무 생각 없어요
아 12월이구나 ~ 그런가
그럼 다음달에는 새해 1월이 오고
난 변하는 것도 없고
매일 일만 하겠지 ㅋㅋ
뭔가 변화를 주어야겠지요
보사님께 배워야하는데 ㅋ
오늘도 역시 책 ~ 높아 평가 합니다
건강하고 무탈하면 그것이 행복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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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손수 만든 두부가 고소하고 맛이 있어 갈 때마다 꼭 두모를 사옴.(묶어 세일)
아님 하나로에서 파는 직접 만든 두부를 사거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