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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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0건 조회 803회 작성일 23-12-05 23:50본문
접때 백만원 용돈 준 큰언니 딸
근처 볼일 있어 온다고 이모
점심 사드린다고 해
11시에 만나
백반기행에 나왔던 금호상가
남해 소반을 갔다
몇년만에 간건데 처음 개업했을때 비해
퀄리티가 마이 딸리드라
백반기행은 보진 않았는데
맛있다는 썰 풀었음
기이이는 지가 밥값을 내기에
커피 못 사게하면 혼난다
글믄서 저수지 근처 카페 갔다
야가 47살인데 야네 부부도
참 독특하게 살어
하나 있는 딸은 취직해
직장근처 독립했고
조카는 제주 몇달살이
얼마전엔 보사 사는 청주
일년살이 끝내고 왔다
조카사위는 주말에 내려가고
청주가 너무 좋아 오십되면
은퇴하고 청주에서 살라고
준비한다네
조카딸이 약간 방랑기가 있는데
사위가 많이 허용해주더라고
이모와 대화하면 나이의 경계를
못 느끼는데 엄마는 소통하기가
어렵다고 울 언니 흉을 보길래
난 한치건너 두치 이모니까
통하는거란다 알겠느뇨 그랬다
시간되서 쎈터에 내려주며
먼 금색 봉투를 내 가방에 넣는거야
롯데 상품권인데
자기는 갈일이 없다나
어차피 줄라고 가져온 거
안 받는다고 해바야 헐리웃액션인
노릇이니 땡큐 오키 굿 받았지머
그래 조카딸아 이모 보길 엄미같이
하려무나ㅋ
댓글목록
와 조카 잘뒀네
조카는 이모 잘뒀고
서로 말이 통한다는게 축복이자녀
청주가 글케 좋구나
하기사 우리가 청주소재 까페나 인근 명소는
ㅂㅅ님통해 다 봐서
정감가고 좋드라고
사진이 포근하니 굿~
주는대로 오지라. 친족이란게 고런거지. 재산 다툼에 남보다 못한 경우가 있긴한데, 없는 경우는 돕는게 이타적 유전자의 특성이지.
ᆢ포근한 날씨여^
정말 능력있고
딸 같은 조카이시네요
적지 않은 나이에
지출도 만만치 않을터
이모 생각이 대단하네요
저도 성격이 푹 던지는 편인데
그맘 이해갑니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한거 아시지요 ㅋ
조카 입장에선 고모보다 이모가
더 이무로운가바요
내가 고모인 조카는 또 지 이모랑
더 친하드라고요ㅋ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니 또 이모까지
챙기네요ㅎ
허걱 대박도시네
좋아요 1
댄디거리 망캄 자리 전에는 다른 가게 였는데...베이커리 카페로 바뀌었네요.
분당 살 때 그옆 베트남 인테리어한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고 저수지 둘레 걷던 추억이 돋네요.ㅋㅋ
정말 능력있고
딸 같은 조카이시네요
적지 않은 나이에
지출도 만만치 않을터
이모 생각이 대단하네요
저도 성격이 푹 던지는 편인데
그맘 이해갑니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한거 아시지요 ㅋ
조카 입장에선 고모보다 이모가
더 이무로운가바요
내가 고모인 조카는 또 지 이모랑
더 친하드라고요ㅋ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니 또 이모까지
챙기네요ㅎ
고모보다 이모가
아부지보다 엄마가 ㅋㅋ
주는대로 오지라. 친족이란게 고런거지. 재산 다툼에 남보다 못한 경우가 있긴한데, 없는 경우는 돕는게 이타적 유전자의 특성이지.
ᆢ포근한 날씨여^
가족간도 서로 민폐 끼치지 않아야
사이좋게 살아지는거지
돈으로 불편해지는 순간 남보다 못한
관계되는건 말해 모하노
어제오늘 푹하네
와 조카 잘뒀네
조카는 이모 잘뒀고
서로 말이 통한다는게 축복이자녀
청주가 글케 좋구나
하기사 우리가 청주소재 까페나 인근 명소는
ㅂㅅ님통해 다 봐서
정감가고 좋드라고
사진이 포근하니 굿~
여기서 볼만한 뷰 카페다 그러니
청주는 쎄고쎘다고ㅋ
교육의 도시 맞나바
골프 피아노 바이얼린 이련 특성교육을
다 무료로 한다느만
허걱 대박도시네
좋아요 1
주말에 남편오면 골프하고
주중은 카페 순례 도서관
간간히 수확하는 알바
복숭아 따는 알바 하다
복숭아 알레르기 있다는걸 알게됬다고
보사랑 사대가 딱 맞드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