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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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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627회 작성일 23-12-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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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각 종교 신자들은 1억명이 

넘는다 ᆢ 기독교나 불교나 그외

종파가 다른 신도수 주장하는

종교인들 보면ᆢ(참고로 내수도

인구 1억이 넘으면 대외여건이 나빠도

버틸 수 있다. 일본)


참명제는 부동산 다주택 투자처럼 

종교도 유불선에 카톨릭과 기독교

이외 유사종교를 여러 개 믿는다는 

것이다.


포토폴리오 이론(해리 마코위츠.

노벨경제학상)으로 보면 좋은 선택이다.

사후에 빗나가도 어느 하나의 신에

의탁하는 부활은 예정되어 있다.

(칼빈주의자의 예정설 아님)


철학자 파스칼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

리스크 회피에 자주 인용되는 ᆢ

신을 믿어서 사후에 천국이 없으면

그만이다라고.


영화 "서울의 봄"은 천만 돌파한다.

추세적인 측면으로 보거나 윤석열의

파쇼적인 행태에 맞물려 돌아가는

꼴을 보면 ᆢ민초들은 대리욕망을

채운다.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가 천만, 낚시인구가

천만, 등산인구가 천만 등으로 퉁친다.

정확한 전수조사는 없어도 인정한다.

게임 인구도 천만이 되지않을까 싶다.


주식투자 인구는 1.400만명이 된다.

이건 증권 계좌가 있으니 거짓말을

못한다.


여기서 로우데이터로 경제력이 없는

미성년자나 노인세대 제외하면 30% 이상 

성인인구가 투자한다는 말이다.


과거 통계이긴 한데 ᆢ여성이 남성보다

투자를 잘 한다는 통계다. 남성이 부자가

많은 이유는 ᆢ사회진출이 양호함과

장자상속(지금은 1/n)이나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한다는 말과 합집합이다.


당근 남자들이 망한 수도 많다!

여자보다 더더더ᆢ신용불량자

비율도 높다. 이걸로 보면 남자들이

멍청하다. 모기가 로또인줄 대포로

쏘아서 잡는다.


삶이 건강하거나 행복하는 방법은 다들

안다. 욕심을 줄이고 소식에 적당한

근력운동과 병행하여 유산소 운동을

하시면 된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근데, 대부분 85-97% 5년 이내에

예전 몸무게로 돌아간다.


여건이 핍집한데 필라테스나 여유로운

시간이 없는 중산층 이하에게는

행복해지기도 어려운 사회구조다.


설탕에 아주 가늘게 분쇄한 빵과

군것질거리 천지인데 ᆢ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나? 탕후루는

그단새 한풀 꺾였다.


병원가서 흡입하고 돈들여서 째고

붙이고가 오히려 편할지 모른다.


스맛으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핀터레스트 등 이것도 행복해지기 어려운

구조다. 사진빨이 난무한다.


과거 데이터인데 미국 남자 57%가 

1년에 책 한권도 안 읽는다 한다. 

지금은 이보다 높아졌을거다. 한국도

여성들이 책 수요층이다.


책 대신 액정으로 보는 것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ᆢ학습효과가 떨어진다.

(나도 화장실 갈 때, 책보다 맛이간

스맛을 꼭 챙긴다)


요즘은 광고도 정확히 타겟팅 알고리즘으로

쿠팡에서 카톡이나 알림 메시지가

온다.


경제적으로는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지만 행복하냐의 질문에는 쉽게 

답할 수 없다. 각종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우리들 삶을 측정하는 행복지수를 높이려는

통계가 자주 발표하는 것이 천민자본주의가

속죄하는 일이다.


행복지수가 높다는 "부탄"은 그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 위성TV가 들어오고

난 후, 광고와 드라마 영향으로 비교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이에 행복지수는 낮아졌다!


오늘 나는 행복한가ᆢ?

그냥 편한 느낌 이상 이하도

아니다.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도 오늘 서울의 봄 너무 잼나게 봤다.
2030이 많이 보고 50대가 낮더라.
1000만 간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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