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의 원투스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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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시인 댓글 8건 조회 814회 작성일 23-12-16 16:15본문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하나 둘 셋 혹은 원투스리포 하는 게 반드시 유치한 것은 아니다.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충분히 호흡을 맞춰온 상태에서 공연할 때 지휘자가 원투리스리포 하면 유치해보이지만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처음 부임한 차마에가 오케스트라를 첫 지휘하는데 악단과 호흡이 전혀 맞춰지지 않은 상태라 원투스리포 하면서 지휘를 시작한 것 같은데 이건 유치한 게 아니다. 이영애와 방송작가 모두 여성 지휘자로부터 조언을 받으면서 연기하고 대본을 쓰고 있는 상태다.
댓글목록
지가마, 청소년 오케스트 출신에서부터
예중예고음악대학출신이라예
숱한 유명오케 연주회 기경해도
입밖으로 내뱉는건 츰이라예
보통 카운트는 연습이라도 입모양으로 하지요 ㅋ
연습이라도 지휘자의 입모양 신호에 익숙해지면 굳이 소리를 낼 필요가 없지만 처음 부임한 지휘자가 오케스트라와 호흡이 맞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원투스리나 하나 둘 셋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유. 패닝님이 경험해 보지 않았다고 그런 경우가 없는 건 아니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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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이 지휘자로 나오는
타르 라는 영화있어요
두 배우가 나이도 비슷할걸요
연기 비교는 드라마를 아직 안봐서
모르겠어요
타르는 예술ㅇㅕ
케이트블란쳇은 사랑이여
한국 여배우들은 연기보다
용모에 집착하느라 진정한 프로가 못 됨
몇몇 빼구
이번역은 카리스마 있게 치장했는데
몬가 억지스럽드만
외모는 박칼린 느낌으로
연기는 김명민? 그사람스탈여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장금이는 좋았으ㅎ
드라마는 아직 안봤지만
그 역활은 강말금 이란 배우가
더 어울릴듯 한데
인지도가 크게 없으니뭐
영화 타르 다음에 함 봐야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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