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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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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2건 조회 726회 작성일 23-1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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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요한 하리 


"작은 금액으로 코인(토큰) 투자를 해.

자투리시간에 8% 이익을 보다가,

일요일부터 마이너스였다. 손댄게

급등 토큰(CTC). ICO ₩250 거래소 

상장된게,1.200원 넘게 상승했다.

거래금액만 2조원 넘었다.

(상승했다 하락하여 220% 시점에

들어갔다)


올나잇에 40시간 몰입하여 원금 회복하고 

이익 조금 남겼다. 스맛으로 하는데 

잘못 클릭하며 커피도 열 잔 넘게 마시고 

월요일 새벽까지 트레이딩 했다."


코인 시장을 말하면 부동산 같은 거품

투성이다. 기본 김치 프리미엄이 5%

이상이다. 더 높은 코인도 있다.


ᆢ집중력이 요구되는 데 ᆢ예전 몇 시간도 안 

ㄹ되어 1.700만원까지 손실이 난 적도.


집중력 부족은 "스트레스와 출산이나 노화로 

생활변화가 가장 높다. 다음이 ᆢ수면 부족, 

핸드폰" 순서다.


스트레스 원인을 사회과학 측면으로

보면 "경제적 문제"가 가장 클 것이다.

가족들 자살 원인도 경제적인 문제다.

(쥐꼬리 연금에 노후보장 택도 없다)


스맛도 4위인데 오래된 미국 조사를 보면

성인 남성 57%가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

책으로 따지면 상위 1% 안, 호화 계급이다.

이민이나 갈까 ᆢ


ADHD나 반려동물들게도 약을 처방한다.

리탈린, 프로작 등 ᆢ그런데 약물은 저항력이

생긴다. 원칙적으로 환경을 바꿔주는 것이

필요한데 그저 약이나. 완치제가 아니다.


코카인은 대체재인 메타돈이 있다.

필로폰도 덱스트로암페타민을

사용한다.


정신적인 문제는 원인을 제거해야

되는데 실정은 그렇지 않다. 치료중심

방향이 정신의학계 대세다.

약만 먹는다고 해결될게 아니다.

암도 병행치료가 완치율도 높잖아.


스맛 중독도 없으면 심리가 불안하다. 

가족간 대화도 부족하고ᆢ조카 놈은

식탁에서 밥먹는데 올려놓고(밥상머리 

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ㅡ;ㅡ)


우린 농경사회에서 진화하여 아직 뇌가

진화하지 못 했다. 집중력을 발휘하긴

장애적인 요소가 많다(멍때리기도 이런

일환이다)


대안은 "어스아워"같은 몇 시간 스맛 

끄는 날을 지정하여 국경일로 삼자.

(명칭은 "산이데이"면 흡족하다)


레스토랑 드레스코드처럼 회의나 식탁에선

다른 곳에 두는 허들이 필요하다.


우린 정보의 폭포화 현상에 살고있다.

며칠 생산되는 정보의 양이 수천년

생산한 기록보다 많다. 지금 이 시간도

나부터 미드에 생산하고 있다.


의사 친구가 젊은 환자들은 자기보다

더 과대하게 정보를 알고있다고 하더라.

검색해서ㅠ.


우리들 삶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장애가

너무 많다. 바쁘고 정신이 없으면 실수하기

마련이다. 실패까진 가지 않아야지.


아이들도 환경에 노출되어 엎어지고

넘어지며 배워야지 ᆢ스맛의 정보가

일어나는 방법은 가르켜주지 않는다.

그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다.


정보가 주는 여러 장점이 있다.

이것을 도외시하고 자연인의

삶을 사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줄이면 부자된다. 내가 없어도

지구는 수십억 년 전까지는 초신성을

발하지 않는다.


벗어나는 방법은 ᆢ

마실겸 산책이나 헬스클럽과 취미, 

도둑맞은 집중력 책이나 넷플릭스 "소셜딜레머"를 권한다.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 정보가 너무

많다. 조금이라도 안 보는게 치료제로

처방한다.


어제 저녁 먹고 유튜브 듣다가 잠이

들었다. 깨운하네ᆢ

추천1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먼 날밤까지 새니 뇌중풍 온다
쉬엄쉬엄하삼

내가 원하지않는 정보는 장점 아니고 단점
요한 하리 등등 김산님만 알아도 됨ㅋ

좋아요 0
김산 작성일

싀엄싀엄 해. 손실나면 몰입해서 글치. 이젠 체럭도 안 돼.

ᆢ심심해서 써봤어^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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