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월 생일인 분들이 많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605회 작성일 23-12-08 22:12본문
울 아들도 곧 생일이라서
방금 유튜브 보다가 괴기를 좀 주문 했네요.
고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서요.
윤용현의 도끼농원
소불고기
등심
국거리
네이버페이 포인트 사용해서 샀음다.
아들은 무인년 계해월 기해일에 태어났음다.
당시 철학관에 가서 사주 받고 의사한테 돈 주고 날잡아 제왕절개를 해서
낳았는데 공부를 안 하네요.ㅋㅋ
난 애 둘을 낳을 때 유난을 좀 떨었는데
딸도 사주 봐서 낳고 7살에 학교 넣으려고 시아버님께 생일을 한 달 빨리 올리라고 부탁해서 올렸네요.
당시는 시골이라 어눌해서 면사무소에서 출생증명서 없이도 그리 해줬음다 벌금 5만 내고.ㅋㅋ'
그런데 요즘도 지난번 지인 며느리 애 낳을 때 보니 철학관에서 사주 받아 낳더라고요.
지나고보니 만든 사주대로 살까?
제왕절개한 사주가 맞을까 의문임다.ㅋㅋ
댓글목록
그렇게 하셨기에
간호학 전공하고
짐은 의사 길을 가고 있잖아요
그게 답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쪼록 엄마의 염원을 담아
최고의 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딸한테는 태교부터 유난을 좀 떨긴 했어요. 아들은 방치수준이었고요.ㅎㅎ
좋아요 0
제 친구가 음청 돈 많은 집에 시집을 갔어요
으느날 친구가 도장파러 종로 어디메 유명한 곳 갔는디
사주 내놓래서 불렀더니 거기 맞는 도장재질을 골라주나봐요
그럼서
사주 보더니 제왕해서 태났냐믄서 음청 좋은 사주라했다네요
제왕도 사주에 당근 맞지요
사주가 좋으니 부잣집에 시집 간 듯요.
내 인생은 지난한 사주인 듯여~~흑흑
요즘 먹거리를 인스타나 유튜브 ,카톡 등등 다양하게 좋다싶음 사대네요.
어째 하루라도 소비를 안 하면 가시가 돋힌다냐?
세일하기에 투뿔 질러 봅니다
지는 요잠 옷에 꽂히가 인터넷질을 어구야~~~
좋아요 0
돈 없어서 먹는 것만 사는 편이에요.
옷은 안 산지가 오래 됐네요.
올 여름에 몽벨 여름 티와 반바지만 샀네요.ㅠㅠ
멋쟁이들이 옷을 많이 사긴 해요.ㅎ
친구도 글케 낳더라고요
난 첫째를 수술로 낳아
둘째도 수술해야는데 의사가 어느날이
좋겠냐해서 아무날이나 선생님 편한대로
하세요 그랬어요ㅋ
잘 하셨어요. 다 잘 커서 결혼도 하고 직장도 잘 다니는데 최고 사주네요.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