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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귀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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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708회 작성일 23-07-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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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 글 힘들게 올리셨는디 와 자꾸 지워요이?


지는  창틀 닦아도 닦아도  꾸정먼지 앉아가

의자놓구 방충망  매달려 손에 양말 끼우고 여러번 훑쳤시야

촉촉히 젖은 방충망이 잘 닦이드라고야


아덜이 사온 치즈켁 한조각에  ㅂㅎ님 오전에 아들 줬다는

미싯가루 샘이나서 지도 우유에 꿀따서 12곡 미숫가루 무겄네야

끄억~(ㅂㅎ꺼)


방충망 닦고 창문은 1주 한번 닦아 깨끗해가

브라인드도 닦았시야

생각보다 먼지 읎는지 깨끗하드만


집에 빨래널고 온통 물캐인디

스프레이통에 물 넣고 식초 좀 넣어 뿌려감시 걸레질하고

오널 아주 쎄가 빠지네


4년반 되가니 새집도 이제 헌집느낌들고


벽지도 아트월도 색이 바랫

그려도 워쩔 1ㅇ년은 버텨야지


살림구단 유투버살림보니 울집은 드럽네 

화병에 꽂아진 꽃들이 너무 이쁘드라


여름되니 좀 값이 내리갓나

월이나화 꽃시장 함 가야겄네


이상케  꽃은 기분을 너무 좋게햐아~


울 귀족님 즐밤


추천8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유월아 청소하느라 숙오가많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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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앙~~~유워리는 출신이 하녀라
눈이오나 비가오나 치우느라 바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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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제  때밀엇는디 오널 또 나오네
뮨일 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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