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낼은 과메기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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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669회 작성일 23-11-29 20:51본문
오늘 톡이 오기에 확인 한 것 중에서
작년에 주문해 먹던 과메기가 가격이 변동 했다고 온 톡이었다.
작년에 23000원 (껍질 안 깐 것 40미)
올해는 1000원 올려서 24000원이라기에 주문할게요 보내니
잘못 보낸 거라고 하네.
그러니까 도매가격을 보낸 거였는데 잘못 보냈다고...
그래서 얼마예요? 물으니
28000원이고 택비 3000원 추가라고한다.
그래도 보내 주세요 하면서 31000원을 보냈다.
오늘 보냈으니 낼 올 듯.
얼떨결에 잘못 온 소식 보고 과메기 시켰네.
낼 오면 맛있게 먹어야지.
배추와 쪽파, 김은 있으니 그것만 해서 먹든가
추가로 미역이랑 더 사든가.
겨울이면 과메기는 못 참지.ㅋㅋㅋ
댓글목록
잘게 잘라서 채소와 회무침처럼
무치니 내 입엔 그게 더 맛있데요
겨우내 자주 먹어야 피부가
반질반질해질 텐디 서방이 안먹으니
혼자먹긴 또 많고
회무침도 있군요.
전 아들하고 둘이 야금야금 먹어얄 듯요.ㅎㅎ
과메기 일부는 그냥 먹고 남은 건 후라이팬에 구워서 반찬으로 먹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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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달 진즉 시켜 벌써 한 번 먹었네요
작년보디ㅡ 올과메기가 잘 마른듯 해요
찰지고오ㅡ
쫀득 맛나게 먹어야겠네요.
과메기가 여자들 건강에도 좋고,,,먹어보고 또 시키든가 해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