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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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610회 작성일 23-12-06 22:18본문
같이 일하는 아짐이 다음주면 끝나니 밥을 사준다고 일찍 만나자고 해서
후다닥 씻고 나갔다.
가끔 가는 가성비 값인 한정식 집이다.
반찬과 튀김, 잡채, 샐러드가 리필이 되니 과식 했다.ㅠㅠ
숭늉 만들어 또 한 그릇~~ㅠㅠ
맛있게 얻어 먹고
2차는 내가 카페로 가서 사줬다.
가끔 책 읽으러 가는 카페인데 예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분수가 있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그리고 제주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마음샌드 한 통이랑 감귤 핸드로션, 감귤 체험에서 따온 거 맛나서 6개, 자개 약통..요렇게
제주 다녀 온 기념으로 선물을 줬다...소소한 행복~~너무 좋아 하더라.ㅋ
퇴근 길에
티멤버쉽으로 들어가서 '서울의 봄,을 8500원(요즘 영화비 15000냥)에 할인 받아 예약하고 봤는데
재밌다는 입소문대로 정말 재미지게 잘 봤다.
그나저나 점심 너무 과하게 먹었는지 갈증이 생겨 자판기에서 에비앙 생수 3000냥에 사먹.(이거 마트가면 두 개 사고도 남을 돈이데 아깝)
영화 보고 같은 건물에 있는 마트에 가서 시장을 좀 봐 봤다.
호주 망고 좋아하는데 있기에 한 개, 파프리카, 갈치, 잔잔한 굴비, 물, 어묵...사서 옴.
낼 아점은 갈치구이로...ㅎ
댓글목록
ㅅㅇㅈ/한정식 14000원 가격대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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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 참 깔금하고 이쁘구나
보사 사진으로 알고는 있는데
조카가 너무 좋아서 가서 살거라니
청주 샅샅이 훌고 다니는 보사가
막 부러워지네요ㅎ
갠적으로 바다도 없고
갈 곳이 많이 없어서 심심한 도시예요.
전 도시가 좋습니다.ㅋㅋ
2년 2개월 사는동안만 충북을 다 훑고 가면 충청도는 거의 뒤돌아보지 않을 생각임다.
이제 6개월 남았네요. 좀더 다녀야 해요. 아직 안 가본 곳들이 좀 있거든요.ㅋㅋ
오늘 소비
주유 52000
마트 할인 받아 50000
영화비 8500
에비안 생수 작은 거 3000
카페비 13600
총 127100
오늘 오후 알바로 번돈 62500(64600원이 적자네.)
ㅎㅎ
저도 이번달 생각에 없던 자동차 소모품갈이와
낼 타이어갈이해서 어휴 ㅋㅋ
이번달부터 허리띠 졸~
여름에 타이어 갈았음다.
코코 미쉐린 90만 원데 네 짝 갈려다가 휠얼라이먼트 안 해준다고 해서
티스테이션 가서 가장 싼 한국타이어로 50만 원대에 갈았음다.ㅋㅋ
코코에서 파는 호주망고는 엄청 큰데 롯데마트에선 주먹만 한 거 9900원이더라.
한 개만 샀음.
울동네는 친구들과 김장하고 봤는데 11.000원. 갈치구이 먹고싶네 ᆢ보슬한 쌀밥에.
ᆢ망고도^
돈 많이 벌었잖아 사묵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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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를 야무지게 쪼개서 사시네요
뿌듯하시겠당
오전엔 테팔 사느라 분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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