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좀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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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4건
조회 1,139회
작성일 23-10-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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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청소하고 다림질 하고 세탁기 두 번 돌리고
아점 먹고나니 넘 피곤해서 살짝 졸다가
급 샤워하고 출근했네.
퇴근길
새로운 카페 찾아 아아 한 잔 마시고
책 읽고 에그타르트가 맛나서 한 팩 사왔다.
포르투갈에서 줄 서서 사먹던 맛이랑 흡사해서 사왔다.
가격은 좀 비싸더라.
가끔 애용해야할 카페로 생각 했다.
새로 생겼고 조명 인테리어가 멋졌음.
낼 놀러가기 위해 주유 만땅 채우고
도서관 들러 책 반납하고
근처 하나로에서 시장 봐오니 8시.
저녁 먹기 싫어서
에그타르트 하나 먹고
옥광밤 삶아 먹고
오이 한 개로 저녁은 갈무리.
왠지 오늘은 좀 지치네.
차안에서 일단 수기로 써야 할 일을 좀 마무리 하고
컴으로 오늘 일한 거 작성해서 멜로 보내야 하는데 하기 싫어 잠시 놀고 있음.ㅋ
댓글목록
작은카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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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연남동 기찻길옆 걷는 게 낭만 있더라. 좋은 곳인데 안 팔았음 카페자린데 말여.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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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카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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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낼음 핑크뮬리 갈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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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카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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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프니까 다니는거야. 집에 있음 더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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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작성일
오늘 공단 건강검진하고 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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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자기관리 철저하니 결관 퍼펙트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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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토욜 천둥번개 동반한 비가 온다니
안전하게 집콕 할라면
낼 열심히 놀아야 안 답답해요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ㅠㅠ 토욜 비온대요?
낼 댓바람부터 아들 태워주고 인삼 사러 가기, 핑크뮬리 보러가기 예정임다.ㅎ
작은카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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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인삼축제 한대서 가보고 조금 사볼까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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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 산삼을 삶아 먹은것두 아니고....
그러케 돌아치는데 지치지 안으면 인간이 아니지
우리는 이런 류(類)의 인간님을 터미네이터라 부른다 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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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것은없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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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내가 안 가본 곳도 있더냐?
연남동 핫플 일 때 열심 다녔다.
작은카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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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첨 핫할 때 열심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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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카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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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영국같은 소리하고자빠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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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카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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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가을 낙엽 질 때 쥑이더라 담주 가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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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포르투갈 보다 가격이 훨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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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것은없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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