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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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간없는계단 댓글 4건 조회 787회 작성일 23-12-05 21:08본문
참으로 고요한 밤
거룩까지는 아니여도
그래도 고요한 밤
떠나고 싶은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은 시간은 침묵하라 했던가
지금 이순간
무엇보다도 힘든건
지난 살아온 내 모든 소신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
그니들은 아려나
특히
나빵님
야달 님
추천2
댓글목록
나이 들수록 때로는 삶이 두렵워질 때도 있고
살아 온 방식을 모두 갈아 엎어야할 일도 생기는 게 인생이지요.
힘을 내시오~~
바꾸라바꾸라 골천번도 더 얘기 했잖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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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너님 모든 소신을 바꾸는
그 중차대한 일을 낵아 우찌 아남
모 른 다
다만 만 65세에 바꾸긴 죽기보다
어렵다는 건 안다
클씨마씨 찾더니
거룩한밤 고요한밤 찾네 ㅋㅋ
나이 들수록 때로는 삶이 두렵워질 때도 있고
살아 온 방식을 모두 갈아 엎어야할 일도 생기는 게 인생이지요.
힘을 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