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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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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163회 작성일 23-08-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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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노 아즈하키의 책을 

틈틈히 읽고있다.

예전 e북으로도 읽다가

나같은 아날로그 인간에게는

책이 좋다.


추리소설은 손잡으면 뗄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집중하면 두 시간

정도에 독파하는데 이제는 뭐

집중력이 옛날같지 않다.

(슬프지만 인정해야지.

시력도 저하되고)


어쩌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처렁

더위를 잊어려고 읽는지 모르겠다.

습관이니까 어쩔수 없다.


주로 사회경제학 책을 읽는데

(행동경제학) 내가 한국인이라도

고춧가루 들어간 김치만 먹을 수 있나.


백김치에 열무김치와 총각김치로

먹으면서 경제학에 들뜬 뇌를

식혀주듯 추리소설도 읽는다.


사회파 계열이다.

사회파는 일본에서 유래된

것인데 ᆢ사회문제와 접목하여

문제를 풀어낸다.


어쩌면 이번 "칼부림" 사건도

우리사회가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가 폭발한거다.


구조적인 문제로 본다.

정서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사회적 책임은 무시하고 개인에게

책임을 미루면 사회적인 더 큰

재앙이 닥친다.


ᆢ내 생각이다^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독서삼매경 보기 좋다ㅡ나도 아파트내 도서관 와서 시집 읽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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