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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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238회 작성일 24-10-22 10:24본문
반갑네
내는 하루에 두번 문 열어놓는 창틀을 빠짐읎이 치우는디
비 오믄 방충망 먼지가 창틀에 오히려 고여 더러운디도
불구하고 씻겨 내리가는거 같아 속이 후련하네
을매나 건조한지 요새 빨래 널으믄 8 시간이믄 마르드라고
좀 쌀쌀해져야 가을인디
다시 머칠간 더웠자녀
그래도 누워있을때는 보이로도 켜고 난방도햐
창문 열고 ㅋ
내가 추위에 약혀
특히 등이 시리고 손발이 차겁거든
울 아덜은 아침밥 묵는 도중에 또 인터넷강의 한다고
문자뜨고 안나간다네
차말로 교수덜이 주중에 골프치러 나가는가 으짯는가
뻑하믄 인터넷 강의로 바쿼서 미치갔네야
아마 코로나때 만들어 놓은 동영상 띄우는듯 싶가도햐
아니면 말구~
압지 생신때 얻어온 미역국 여태 다 무꼬 오늘 냄비 씻었네야
고기가 부들부들하니 미역이랑 호로록 넘어가드라고
울엄니가 음식 잘하는 여자로 소문났었는디
언제고부터 미원을 살짝씩 치는겨
들척지근해서 난 미원맛 딱 질색인디
하마 엄니가 미원친 미역국이나 반찬은 또
그런디로 잘묵네 희한한겨 으이구
갈수록 입맛을 잃으시니 미원을 치시는듯
울엄니는 환자자녀
이해해드려야지모
커튼치고 둔누니 사방이 깜까만기 마치 따땃한 동굴 속 같아.좋구멍
점심은 갈빗살 잘라 카레 해줘야겄다
으이구 집안일 지겨지겨~~
댓글목록
짜지려믄 짜지지 몬 추?타령여
저거 미위 폭파 되기 전에는 절대 몬떠난다!!!!
지지부진한 인간 ㅋ
지가 수학 공부안하고 백점 맞았다믄서
국어도 박사여?
에라이~~~ㅋㅋㅋㅋ
한 사람의 이토록 잔인한 일기를 디테일 하게 서술할 필요가 있을까
나는 한 개도 안 궁금 하다
다만 사람들은 그닥 필요로 하지는 않겠지
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면 넘친다
이제 일기는 그만 적길 기원 한다
폭력이다
글은 폭력이 아니다 *
짜지려믄 짜지지 몬 추?타령여
저거 미위 폭파 되기 전에는 절대 몬떠난다!!!!
지지부진한 인간 ㅋ
지가 수학 공부안하고 백점 맞았다믄서
국어도 박사여?
에라이~~~ㅋㅋㅋㅋ
니가 먼 상관여
닌 글케나 똑바로 살았어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아닥해라
니가 무슨 그런 말 할 자격 있냐
넌 이곳에서 한 회원을 유린하고 학대하다 시피 했다고
아냐
내 말 틀려
넌 아무런 권리도 의무도 주장도 그리고 내게 피력할 수 있는 건덕지가 없다는 의미이다
너야말로 할 말 없음 짜져
먼 개떡같은 개소리여
어이가 없네
저거 이거 저거슨 하면서 글 적는 니가 어떤 사람일지 나는 안 봐도 비됴다
적어도 이런 공석에서 행동 행위 언행거지 보면 말 다한 거 아니냐
기도 안 막히네
내가 여길 뜨고 안뜨고 가고 안가는 것보다 지금 너가 하고 있는 짓 들 보면 나야 가면 그만이겠지만 너는 평생 그러고 살아야 할텐데 누가 더 심각할 것 같니 ?
곧 죽어도 넌 이해도 못할 거고 죽는 그 순간까지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 말야
국어 수학이 중한 기 아니다
나는 공부 못 하고 없이 살고 니 말마따나 폭력 속에서 지지부진 하게 살은 사람일망정
이런데서 한 인간을 고통주고 상처주고 근 6년을 괴롭히고 살진 않았다
글을 삭젤 해주었음 고맙게 여기고 앞으로는 잘 할 생각은 안하고
요때다 시퍼 글 사라지자마자 이따위 글을 올려
글 사라지면 모 니 행실이 어디로 간데
바뀌기라도 하냐고요
양심도 없는 비인간가트니라규ㅡ
파렴치여
넌
얼굴에 철판 100장 깔은 철면피란 뜻이다
반성때리
나 가는 거 신굥 끄고
알았냐
나썸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