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런 사람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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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2건 조회 992회 작성일 23-11-11 05:45본문
잘나가는 친구 옆에서 주댕이 터는 스타일.
전형적인 앞잽이 스타일.
이 친구가 잘 나가면 이 친구 옆에서 이 친구랑 친하다
생색내며 주댕이 털며 지 위신 챙기다가,
이 친구가 찌그러지거나 징역 가거나 사라지면,
또 다른 강한친구 옆에서 또 똑같이 행동 하다가..
그러면서 지 인지도는 꾸준히 평준화 채우지만
대박은(겁나서)못치고 그냥 중수치는 스타일.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 스타일들 꽤 있지.
지 스스로 능력은 안돼니까
지 주위사람 팔아먹는 인간들..
팔아먹다 지 주군이 인지도 빠지면
다른사람 주군 세우고..
난 이런놈들 패턴이 보이니 처 내버리는데,
이런놈들은 아랑곳 않고 또 딴데가서 목숨부지는 하더라고.
이게 장사랑 연관되다보니 참 어렵고 어렵도다.
눈에보여도 모른척 해야하고 그런거.
내 바램은...
내 인간관계가..
내 먹고사는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고싶다.
차라리 덜 벌고 치아뿌지..
댓글목록
남자들 세계엔 그런 사람들 더러 있나봐요~~~?
여자들도 대충 비슷한가~~~?
자주 보는 단골들과 심적으로 분리 되는게 쉽진 않겠지만~~~~
반 걸음만 거리를 더 둔다면~~~~
심정적 번뇌가 줄어들것 같아요 사또님~~~^^
그런 사람들도 본인들이 볼 때
자기에게 그렇게 보이는 사람을 싫어 하지요
진정 자신의 모습은 거울에 비치면서도
보지않는 이기적인 사람이지요
그래서 나온 말 ~ 외골수
열차가 레일을 벗어나지 않듯이
오로지 직진하는 패턴의 사람들
좋은 쪽으로 직진하는 사람들
존경스럽지요
자랑은 아니지만
오랜 친구들 가운데 이런 친구들 몇 있는데
가끔 만나면 말은 없어도 눈만 봐도 알지요
친구지만 존경하고 싶은 ~
사또님은 고객을 상대하시니
이 성품을 온전히 관리하시기가
여간 어렵지 않겠어요
그 맘 넘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은 쉽게
누군가를 믿으려 하지 않지요
짐 시간 느긋하네요
의정부서 안산까지 저녁 결혼식에
참석차 지하철로 갑니다
그런 사람들도 본인들이 볼 때
자기에게 그렇게 보이는 사람을 싫어 하지요
진정 자신의 모습은 거울에 비치면서도
보지않는 이기적인 사람이지요
그래서 나온 말 ~ 외골수
열차가 레일을 벗어나지 않듯이
오로지 직진하는 패턴의 사람들
좋은 쪽으로 직진하는 사람들
존경스럽지요
자랑은 아니지만
오랜 친구들 가운데 이런 친구들 몇 있는데
가끔 만나면 말은 없어도 눈만 봐도 알지요
친구지만 존경하고 싶은 ~
사또님은 고객을 상대하시니
이 성품을 온전히 관리하시기가
여간 어렵지 않겠어요
그 맘 넘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은 쉽게
누군가를 믿으려 하지 않지요
짐 시간 느긋하네요
의정부서 안산까지 저녁 결혼식에
참석차 지하철로 갑니다
남자들 세계엔 그런 사람들 더러 있나봐요~~~?
여자들도 대충 비슷한가~~~?
자주 보는 단골들과 심적으로 분리 되는게 쉽진 않겠지만~~~~
반 걸음만 거리를 더 둔다면~~~~
심정적 번뇌가 줄어들것 같아요 사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