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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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3-11-11 21:57본문
인줄 알았시야
3시간을 잤나벼
동치미 한거랑 대봉시 귤 한박스씩 사서
친정 다녀왔는ㄷㄱ
애덜아빠 같이 오래서 다녀왔네야
겨울맞이 준비 하라고 또 사위 용돈 주시느라 부른겨 ㅠ
무청 삶고 질긴 껍디기랑 줄기심 얁아서 엄니 나 애덜아빠 셋이 벗겼네 ㅋ
지난번 씀바귀나물 사간거 압지가 안드신다드니
맛나게 드셨는지 그 사이 사오신겨
그거도 데쳐서 간장양렴에 무쳤는디
쓰지않고 을매나 맛좋은가 얼른 새밥해서 우족에 밥하그릇 뚝딱혔네
어젠 낮도 그래 춥드만 오늘낮은 좀 덜춥드라고
하기사 어젠 경량패딩 오늘은 등산패딩 입으니 글쿠나 싶기도하고
동치미는 싱겁게 해가서 소금을 좀 더 뿌려놨으
이제 5일 후 즈음 드시겄지모
담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드라고 ㅎㅎ
나물 데치는 웍 싼거 사오래서 사갔는디
뚜껑하고 씨즈가 안맞아 26센치를 바꿔다 드리니 딱 맞드라
버린거 기억나지?하면서 사오라는디 28로 사갔다가 안맞드만
내가 눈대중이 좋은 사람인디
사실 기억에 안나서 댜충 사갔거든 ㅠ
나도 하나 샀음 싶든디 인덕션 불가라 안 삼
나 자고있는 사이 울아덜 치킨시켜 무겄네 으휴 냄시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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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김치는 간이 딱 맞다싶으면
익으면서 싱거지드라고
딱 맞는데서 소금이나 액젓을 약간 더
넣으면 나중 간이 딱 맞아짐ㅋ
담에 멸치액젖 넣고 동치미 담궈볼까?
으느 유툽보니 글케도 하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