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좀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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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3건 조회 743회 작성일 23-12-01 20:35본문
강원도의 추위가 시작이 되려나 보다--->개춥다
오늘 마침 특별한(?) 일도 없어서 나와 전혀 관계없는 [소신공양]이 뭔지 공부해 봤다
왜? 아부와 공부는 평생해도 모자르기 때문이다 ㅋ
공양 : 쉽게 말해서 먹는거다 (식사나 뭐든지...)
소신 : 간단하게 나의 뜻으로 해석하면 될듯...합해서 해석을 해 본다면?
내 스스로 목숨을 거둔다 라는 뜻이 아닌지...장삼이사들의 다른 표현으론 자살이다
붓다의 가르침(불교교리)을 보면 살생금지(不살생)가 첫째다
요즘 유행하는 빈대 혹은 바퀴벌레도 죽이면 안된다
그런데 과연 부처가 [분신자살]을 요구하였을까다? 참 아이러니 하다
더구나 조계종은 이것까지 미화시켜 소신공양이라고 표현하였다....참! 내가 원?
다른 생명도 죽이지 말아야 하는것은 물론이고 자기 생명도 죽이면 안된다는...
내 생명이니 내가 거두고 내 마음대로 하겠다? 이거 정말 불교 경전이나 교리에 나올까다?
혹시 조계종 님들아 본인들 스스로의 합리화 주장은 아닌지 묻고 싶다?
더구나 절간까지 태워가면서 [소신공양?] 나는 무교지만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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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
수행자가 아니더라도 인간이면 누구나가 있음이다
낵아 어렸을때 아버지가 천석꾼은 천가지의 근심이 있고 만석꾼은 만가지의 근심이 있다
너는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니가 먹고 살만큼만 가지거라
이 싯점에서 오래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말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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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불교 승려 아니 간부님들이나 집행위원님들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고... 거금(?)을 주무르고...
글짜 그대로 나 부터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건 아닌지...혹시 나만 모르는걸까?
아니면 천하가 다 알고 있을까?
댓글목록
목사나 스님이나 청빈한 삶은 없고 돈독에 올라서 욕심이 많고 부유하게 살아가니
천국 가기는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기 보다 어렵도다.
ㅎㅁ스님 풀소유~~
보사온냐 방굽?
오후에 손님과 쓰벅에서 아메
오늘 밤 아무래도 정상적으로 잠이 올것 같지 안네요
며칠전 익방을 보니 寡婦 어쩌구저쩌구 하는 글을 잠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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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잠이 오지 안으면?
엉아가 정의를 내려 드리겠습니다 ㅋㅋ
밤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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