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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738회 작성일 23-12-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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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마무리가 넘 늦었다 

진즉 고추대를 뽑았어야 했는데


입원하고 

회사일도 바쁘고 ~ 등등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야 

이거나마 정리를 


아직도 노지에 마무리 할 일이 

어마 어마 한데 

크리스마스 오기전에는 끝나려나 ㅋㅋ


비닐하우스안 고추대 

2m 이상 커버린 고추대

넘치는 수확량을 주었기에 

넘 넘 고마운 존재들 

비록 시들어 말랐지만 

내 눈에는 아직도 풋고추가 달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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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깨끗하게 정리했다 


다음주는 비닐 걷어내고

퇴비 깔고 갈아 엎어 주어야 

내년에 고추모가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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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지주대 

3가지 

큰 파이프 

중간 파이프 

작은 파이프 

이고이 다 투자입니다 ㅋ

이건 하우스에서 나온것

노지에는 이거 보다 몇배 많은 지주대가 ~ 

고추 농사에 지주대는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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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생 많으셨네요.
겨울엔 푹 쉬세요.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생 많으셨네요.
겨울엔 푹 쉬세요.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네에 그래야지요
느긋하게 쉼 하겠습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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