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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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간없는계단 댓글 1건 조회 846회 작성일 23-11-29 19:45본문
참 묘하다
매일매일이
바쁘지만
변화없는 삶
오랫만에 일때문에 지방 장거리 갔다오느라
하루밤을 비몽사몽 지내다보니
내리 사흘이 비몽사몽이다
오늘은 어쨌는지
어제는 어쨌는지
애써 기억을 짜내도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 기억의 파편들
이리 서서히 늙어 가고 있음을
그래도 건강함에 감사함을
그리 사는 나날의 연속이다
이러다 우울증 걸려 죽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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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건강하니 부럽습니다.
우울증 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