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늙으면 과학의 힘을 빌려야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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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665회 작성일 23-11-30 22:17본문
세월을 거스를 순 없더라.
늙으니 다들 볼품 없어지더라.ㅎㅎ
그래서 젊음을 유지하려고 목숨을 거는 여인들이 많다.
지인은 얼굴 거상 했는데 10년은 젊어졌더라.
요즘 흔히들 하는데
난 너무 무서워 하니까 하고싶어도 못하는 실정이다.
몸이 아프고보니 외적인것 보다는 건강만 했으면 소원이다.
화무십일홍이라고 미모는 잠깐이다.
난 55세 이후 건강이 안 좋아지고부터
웰다잉 생각하며 살아진다.
하루 컨디션 좋고 무탈하게 지나가면 감사한 인생인 것이다.
건강하면 얼굴도 찢고넣고 해보고싶다.ㅋㅋ
댓글목록
나랑 비슷한겨 , 나이대가 나보다 훨 젊은거로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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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돈이 많아 돈으로 얼마나 관리 하것시유~~
난 쩐이 없어 자연 그대로 늙습네다.ㅋㅋ
나랑 비슷한겨 , 나이대가 나보다 훨 젊은거로 알 ?
좋아요 1곧 환갑여~~ㅠㅠ
좋아요 0이영애는 지난 주 미우새 게스트로 나왔을 때 보니 52살인데도 주름이 거의 없고 미모가 여전하대유~ 잇몸색은 붉지 않고 좀 어두워보이긴 하더구먼유
좋아요 0
그녀는 돈이 많아 돈으로 얼마나 관리 하것시유~~
난 쩐이 없어 자연 그대로 늙습네다.ㅋㅋ
지금 55세 아녀롸¿내랑 십년지기 차이난줄 알았는디
좋아요 0
학씨리 돈 들이고 가꾸는 사람은
다르더라고요ㅋ
애덜아빠 이모 남편 돌아가시고부터
부쩍 멋을 내드라고요
찢고 땡기고 옷도 화려해지고
못난얼굴에 화색이 돌든디
웃긴건 다들 혼자되신분들보믄 오히려
신간이 활동적으로 변하드라고요
남편이 죽고나면 홀가분 하잖아요.ㅎㅎㅎ
늙어 남편은 불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