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하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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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057회
작성일 23-11-28 00:08
본문
예의나 매너는 자꾸 사라진다.
ㅂㅎ가 양말을 안 신는다는데...
솔까, 우리 나이 때는 양말을 안 신으면 에티켓이 비스켓인 경우였었다.
교복 입을 때 하얗거나 까만 양말을 한두 번 접어 예쁘고 단정하게 하고서
학교에 다녔었다.
어느 해 여름
덥다는 이유로 전교에서 딱 한 명이 양말을 안 신고 맨발로 학교에 왔었다.
그걸 본 교감 선생님은 수많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그 학생에게 면박을 주며
노발대발 하신 기억이 난다.
우린 맨발로 다니면 아주 무식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다.
지금은 개나소나 맨발이지만 그땐 그랬었다.
그런데 무좀있는 바화가 맨발이라니...
이러면 아니되옵니다.
무좀균이 다른 사람한테 옮기면 낭패잖아요.
양말 신고 제발 무좀 치료 해주세요.ㅠㅠ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겨울에 보는 사람도 맨발목에 발등에 추워지더라구요
하튼 다섯발가락 전부 조갑형 무좀인데
샌달 신는거보믄 대단해요
못말려 ㅎㅎ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발가락양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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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치료하면 나을 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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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당최 말을 안 들으니...우이독경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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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t포토니즘사랑꾼 작성일
야 내 발 내 알아서 햐
글고
이젠 두번다신 그런 말 하지마라
난 너한테 싫은 사람하고 잘 해보라는 둥 그런 말 안하잖냐
너가 친분 두텁다고 해서 나를 그럴 필욘 없능겨
내가 너랑 교류 한다고 너랑 친한 사람까정 내가 잘 지내야 한단 벱 없어
게다가 수십년 뻔히 그동안 옆 지켜봤으면서 으째 그런 말 나오는고
어이상실
그나마 넌 내가 혐오하는 부류들이랑 똑같지 않더라고
그래서 그런건께 오해 말어
양말 신든 무좀 하든 니 병 잘 고치그라
나머진 패쑤 할롼다
내겐 유의미 못 느끼묘
흡혈귀 운운 했는디
싸가쥐 없이 굴길래 버르장머리 좀 고쳐줬다
으이구
가관도 아니무므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잘게요. 솔솔 잠이 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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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발가락양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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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당최 말을 안 들으니...우이독경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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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겨울에 보는 사람도 맨발목에 발등에 추워지더라구요
하튼 다섯발가락 전부 조갑형 무좀인데
샌달 신는거보믄 대단해요
못말려 ㅎ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치료하면 나을 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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