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ㅈ랄도 풍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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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839회 작성일 23-11-28 20:57본문
익명이 그래 할 짓이 없냐?
댓글러야 내가 과부라고라.
매일 아침이면 시를 적어 보내는 남의 편이
두 눈 뜨고 살아 있는데 과부라니???
터진 입이라고 막말할래?
솔까?
과부는 아니지만 이 나이쯤이면 남편이 그닥 없어도 살만하지.
사랑이 영원하더냐?
미스 때는 스토커처럼 7년이나 따라 다녀서 결혼 해줬고
결혼 해서는 나의 시다바리로 말만 하면 네네 하면서 충성했고
사랑도 많이 받았고
내 말 한 마디면 임금도 저리가라 하며 살았으니
이 나이엔 오히려 별거아닌 별거를 하면서 따로 사니까
아주 많이 편하고 좋기만 하느니라.
나의 남의 편이 지나 온 세월을 반추 해봤을 적에
나한테 너무 희생하며 살아서 억울한지
나이가 드니까 좀 소원한데
난 이상태가 아주 바람직한 행복의 시간이나니
익명이야
남이사 과부든 돌싱이든 관심 끄고 너나 잘하세요~~ㅠㅠ
댓글목록
안들오면 바람 핀다고 반찬가게
쪼차가지 안?
아님말구(잘 쓰는 말이지?)
부럽다 부러워
개부럽
낸 이 나이에 남편이 개잔소리 하고 앉았으니
죽을맛여
도통 현실 모르는겨
세상물정
어케 돌아가는지 말여
떨어져 사는 게 최고의 행복인 걸 아는지 모르는지
빡쳐
미치도 곱게 미치야지
울 남푠
지금 때 어느 시대 꼬박꼬박 집 오고
게다가 듣기도 싫은 꼰대소리
간 배밖으로 나온거지
이옘븅
이튼 부럽다
에허
(제발 술먹고 들어와서 조또 조용히 처자푸라잤음 조커따
에흐
돌아삐
학
ㅠ
니가 나가~여행 다니거라.
좋아요 0긋도 하루이틀 이제 심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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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오면 바람 핀다고 반찬가게
쪼차가지 안?
아님말구(잘 쓰는 말이지?)
코골이가 심해서 수술 좀 하라했더니
바로 이불싸들고 옆방 이사하대요 ㅎㅎ
그러다가 각방 쓰고 데면데면 살아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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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살이만해도 살거같드라고요
아휴 따로자니 얼마나 존지 몰러야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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