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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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764회 작성일 23-11-26 17:53본문
모처럼 아침부터 바빠야
자동차 센타는 오후에 가고
아침9시엔 암검사 가고 미칠전 엄마 사다드린
사과가 맛나 그것도 다시 사러가려고
지난번 애아범 바지 싼거 세벌 산 곳서 니트 하나 사줬었는디
잘어울려가 목폴라도 두장 사다주야되서
다닐곳이 많은디
오전 다녀야되는디 차바뀌가 공기압떨어졌다고
정차 조심하고 80키로 이내주행이라는 문구가떠서
오전 운전은 좀 신경써야겄오
차운행을 하도 안하니 말썽이네
춘 결 다가오기 전 세차해야는디
이건모 주유한지 두달 되었는디도 기름이 4분에1밖에 안썼으
낼7시 못되서 일어나 움직이야되니 맘이 바뻐
중간에 집에 들릴 시간이 되는디
그 때 빨래 돌리놓고 나가고 차는 딜리버리 서비스 받으려고
내가 서비스센타 기다리는거 지쳐서 몬기다리겠드라
코비드때는 물 음료제공도 막히고 멍하니 테레비 보고있질 몬하겠드라고
길두개 건너믄 집오는 버스탈 수 있으니 택시를타든
버스를 타든 집으로와서 일 좀 해놓으려고
해필 월욜은 애가 또 3시반이믄 오드만
빠르믄 애 오기 전에 청소기까진 돌러놓을 듯혀
미리 내일 일 생각해 놔야지 낼 되믄 허둥지둥 하게 되드라
전에는 닥치믄 했는디
으케 나이들수록 걱정이 많아지는지 몰러
사서 걱정하고 고민하는 스탈이 된 대신에
미리 일하지 전처럼 미뤄두는건 읎어져서 좋긴하드라고
흰머리가3주 되니 어휴 들춰보믄 눈내린거가트
머리도 주말에 하든지 주중에 하든지 혀야지
지친다 지쳐 염색 ㅋ
댓글목록
겨울이 좋은거 흰머리 신경 안씀
특벼리 조은데 꾸미고 갈일도 없고
모자 쓰니 만고 편타ㅋ
빗질도 안하고 있는디
그게 흰머리가 기분을 좌우해서
난 해야되드라고
지저분해서 몬견뎌
그래도 한달은 채워야는디
항시 몬채우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