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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6건 조회 1,065회 작성일 23-11-22 21:28본문
출근길에 독감 예방접종했다
성남시민은 연령 상관없이
무료접종이다
구찮아서 미루며 그냥 건너띨까
하다가 요번 겨울도
감기 안걸린다는 보장은 없는거고
스산한 겨울에 아프면
나만 손해니 맞았다
대기하다 베람박을 보니
타지역 주민 독감 접종비 삼만원
코로나 검사비 오만원 이라고
적힌 종이짝이 나란히 붙어있었다
품 안들이고 삼만원 공돈
생긴거같아 주전부리로 쓸까말까
궁리를 하면서
한물간 코로나가 뒤늦게
찾아와 증세를 보인다면
어차피 면봉으로 콧구멍
찌르기는 똑같은거
절대로 오만원짜리 검사는
못하겠다 는 도리질이
저절로 되었다
자가키트 면봉을 더더더 깊숙히
찌르는 스킬을 연마해야겠다고
도리질하던 멀통을 끄덕이는 중에 이름을 불렀다
공짜 주사액이라 그런지ㅋ
바늘이 찔러도 하나도
따금하지 않았다
댓글목록
성남시가 살기는 좋아요.
저는 독감 접종비 내고 맞았음다.ㅋ
얼마전 폐렴백신
독감백신 맞았습니다
다음주는
대상포진
코로나
맞을 생각입니다
병원에 입원해보니
믿을건 백신뿐입니다 ㅋㅋ
얼마전 폐렴백신
독감백신 맞았습니다
다음주는
대상포진
코로나
맞을 생각입니다
병원에 입원해보니
믿을건 백신뿐입니다 ㅋㅋ
성남시가 살기는 좋아요.
저는 독감 접종비 내고 맞았음다.ㅋ
점점 낡아지고있지만 정들어서
뼈를 묻으야져ㅋ
ㅎㅎ
저도 한 때는 성남시민으로 살았었는데...
뼈를 묻으세요. 살기가 좋잖여.ㅋㅋ
6년 살아도 너무 바쁘게 직장만 다니다 떠나서...ㅠㅠ
다른곳으로 못갈거같아요
젊어서는 모를까 나이들어선
살던데 살아야겠드라고요
병원 가까이 있고 교통 좋고 쭉 사셔요.
저도 떠나보니 그곳이 살기 좋았구나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