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후딱 냉이 다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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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865회 작성일 23-11-23 20:24본문
냉이 캔 밭은 흙이 포실포실 해서
화분갈이하는 긁개로 두 번 정도 긁고 뽑으니 부드럽게 뽑히더라
냉이가 많지는 않아서 한 10분 정도 캔 것 같다.
씻고 다듬고 마지막으로 깨끗이 씻고보니
한 소쿠리~~
산다면 5000냥 정도 될 것 같다.ㅋㅋ
오늘의 소득임.
솔방울 두 개 주워왔다.
집에 자연을 좀 들여놓고 싶어서...
며칠 전 주운 두 개의 모과도 향이 좋다.
길가에 자연들을 줍다보면 쓰레기 집안 되겄으~~ㅋ
댓글목록
푸르르니 이쁘네요
저는 애가 좋아하는 청란 열개 한팩 사고
두꺼운 쥐포랑 멸치 사왔는데
멀치는 낼 엄니 갖다 드리려고요
날이 급추워지네요
감기조심~~
청란이 고소해요.
맛난 것들 많이 샀네요.
20일 장날 보니까 달래랑 냉이 나왔더라고. 안 산게 후회되네. 냉이는 납작한게 눈으로 봐도 퍼뜩 자연산으로 보이던데.
ᆢ삼겹살은 경북 청도 한재 미나리가 최곤데^
한재 미나리 먹방 함 가봐라.
티비 나오는 거 보니가 인산인해해던데
햇냉이라 연하다.
된장국에도 좀 넣고 삼겹살 구울 때도 같이 넣어 굽고
생절이도 해서 낼 삼겹구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