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바화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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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24회 작성일 23-11-20 22:43본문
남편이 월 800만 원씩 벌어 온다면서
왜 물 새고 벌레 떨어지는 집에 사는지 궁금하네여.
을씨년스럽고 삶의 질이 떨어질 텐데...
임대 아파트 그런 곳들 알아보세요.
이사오기 전에 하남 살았었는데...
그때 보니 조건이 되면 분양받을 곳 많을 텐데요.
그때 일하던 공공근로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하남에 부영아파트 싸게 분양 받았는데 (3억 전후)
그 게 올라 10억까지 가서 돈 벌던데...
자꾸 전세나 월세만 다니지 말고 레버리지 이용해서 내집을 분양 받아야 노후에 살집이 생기지요.
남편 나이가 칠순이 다 돼 가는데...
걱정이네요.
물론 나도 재태크 잘못하여 쪽박 찼지만서도 상황이 안타깝네요.
나도 평생 남편만 믿고 신경 안 썼는데
남편이 평생 살아봐도 허당인지라 내가 좀 나서야겠다고 설레발치며 집 파니
다락같이 올라서 개털~~
참 인생에 돈이 안 붙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질러보세요.
노후엔 내집마련 오키?
댓글목록
바화 칠순 전에는 꼭 집을 마련하기를 기도할게요.
할렐루야~~
서울만 고집하지 많고 경기도나 지방도 고려하셈~~
벌레가 천장에서 떨어지는건 첨 듣는데....
벌레공포증이 심해서 생각만 해도 끔찍 하네요. 어케 해봐요.ㅠㅠ
벌레가 천장에서 떨어지는건 첨 듣는데....
벌레공포증이 심해서 생각만 해도 끔찍 하네요. 어케 해봐요.ㅠㅠ
바화 칠순 전에는 꼭 집을 마련하기를 기도할게요.
할렐루야~~
서울만 고집하지 많고 경기도나 지방도 고려하셈~~
난 평생 거의 새집만, 신상만 고집해서 재태크에 망한 케이스!!!
하지만 헌집은 정말 살기가 싫음.
그래서 부자가 못 되는가함.ㅠㅠ
이제 늙어 돈도 안 벌리고 그냥저냥 집 한 채에 근근히 먹고 살다가 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