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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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992회 작성일 23-11-19 16:55본문
까진 안그랬던거 같은데
올 해 유난스레 등짝이 시리고 차거워
자다 및번이고 보이로 전기매트를 튼다야
이게 방석매트용이라 그란지 보온시간이 짧아 후딱 꺼지거든
등도 데워질만한디 꺼지는 동시 또 시렵드라고
암래도 1인용으로 진짜 바꿔야겄시야
이불덮고 모로 누워있어도 등쪽만 한기가 들고
아주 시립네
옛날 어무이덜이 등시리다고 패딩쪼끼 입고 하시드만
내가 올해부터 딱 그짝일세
발시린건 양말신고있음 금새 데워져서 자다가 휙 벗어넌지는디
으짜 등이 시리다 말이냐고
고기넣고 미역국 끓였는디
으째 누린내 나는거같아 고기건져내고
표고버섯그코 마늘 조금 더 넣어 다시휙 끼렸네 훨 낫네야
투뿔이라케도 냄새가 나는구나야
날씨가 급 춰지드만 오널은 평년기온 상태가트
으찌나 건조햐지 죙일 가습기를 돌리는디도
얼굴이 버적버적해
식구들 들오믄 싹벗겨 빨래돌리려고 여적 세탁도 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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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 보이로 일인용 살라고
일월 매트 거반 이십년 쓴거같은데
잘 되거든?너무 오래써서 불날까
버리고 새로 장만해야겠어
방석은 허리지지기나 좋고
1인용 사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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